LV1담디디 (남,학부모,서울 도봉구)   
2015-03-27 오후 2:22:16
   이건 부모님끼리 문서로 원장 선생께 항의하셔야 합니다. 혼자 하지말고. 문서로 부모 싸인 받아서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03-30 오후 2:12:32
다른 엄마들과 상의를 해서 원장쌤한테 공식적으로 항의를 해봐야겠네요.
LV23느티나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5-03-27 오후 3:14:07
   아... 정말 화가 나네요...
도대체 뭐하는 선생님이랍니까... 아이들의 신체가 안전하고 편안해야 다음 교육도 이루어지는 것이죠... 기본이 안되는 현실을 접할 때마다 화가 납니다...!!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03-30 오후 2:13:28
한번에 여러명의 아이들을 돌보려니 힘든 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쉬야가 넘쳐서 바지가 젖을 정도로 기저귀를 안 갈아준다는 것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LV31회오리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5-03-27 오후 5:14:52
   기본적인것이 안되는거같아 심히 염려되네요
.보이는부분이 이런데 안보이는부분에선 어떤일이있을지 ㅠ ㅠ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03-30 오후 2:14:09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더니 다른 엄마들도 이런 저런 다양한 이유로 불만이 많더라고요.
LV23알라뷰사커 (여,학부모,제주 )   
2015-03-27 오후 6:03:28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절대로!! 아무리 다른 이유가 있더라도 가장 기본적인것을 살피지 않고 있다는건데 강력하게 담임이든 원장쌤한테든 의사표현을 하셔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됩니다 ㅠㅠ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03-30 오후 2:15:04
3월부터 자리가 있다며 구립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왔지만 몇 달만에 어린이집을 옮기는 것이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안 옮겼는데 후회막심입니다. T_T
LV99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5-03-27 오후 6:03:47
   그 선생님 너무 무심하신것 같네요. 대책이 필요하긴 하겠어요. 꼭 폭행을 해야 학대가 아닌것을요.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03-30 오후 2:16:19
다른 엄마들끼리 이미 몇 차례 모여서 대책회의를 했고, 다들 불만은 많은데 아이에게 불이익이 생길까봐 다들 발만 구르고 있네요. T_T
LV10까꼬막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5-03-27 오후 7:19:46
   어린이집 교사가 해야할 기본적인 의무를 안하시는 분이시네요. 강력하게 대처하셔야할것같아요. 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는데... 그정도면 하루를 함께 보내는 양육자로의 역할은 하면 안될분같아요
 
LV10까꼬막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5-03-27 오후 7:24:09
방임도 학대의 한 유형이라는거 아시죠? 원을 옮기든.. 교사교체를 요구하던.. 하셔야할듯해요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03-30 오후 2:17:35
다른 엄마들의 경우도 선생님 교체를 원하고 있는데 그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아이들이 피해를 입게될까봐 고민스럽습니다. 그 어린이집에서 몇 년간 근무를 하신 분 같더라고요.
LV4따듯한날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5-03-28 오전 8:22:58
   속상한 일입니다 일단 항의를 부드럽게 그리고 단호하게 하시고 그래도 안고쳐지만 다른 원으로 옮겨야 하겠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는데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03-30 오후 2:18:34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옮겨버리고 싶지만 마땅히 자리도 없을 뿐더러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옮기지 못하고 발만 구르고 있습니다. 3월부터 보내도 된다며 구립어린이집에서 연락왔을 때 거절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T_T
LV21넉점반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5-03-28 오전 11:07:01
   내돈내고이게 뭔가요...나는 참을수있는 어른이지만 말못하는 미숙한 어린애들한테 이러는게 제일 참기 힘드네요...어린이집 교사가 이런일이 일어나는 원인에대해 항변한ㅈ글도 봤는데 엉망 진창...ㅜㅜ 어린이집 좀더수수소문해서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에휴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게 큰 단점..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03-30 오후 2:19:55
올해 2월까지 돌봐주셨던 선생님이 아이를 잘 돌봐주셨었기에 구립어린이집에서 자리났다고 연락이 와도 거절하고 계속 보냈는데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LV3소심심고 (남,강사,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5-03-30 오전 12:47:41
   어린 아이들을 어찌 ㅠㅠ 참 쉽지 않은 세상이네요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5-03-30 오후 2:21:11
이런 저런 고민으로 같은 반 엄마들이 머리 아파하고 있습니다. T_T
LV1사빈맘 (여,강사,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5-04-03 오후 1:47:25
   선생님의 보복이라.... 너무... 휴~ 이런걸 교민해야한다는 게.. ㄹ\참..
찬아보면 참 좋은 어린이집도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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