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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이모와 잘이야기 하셔서 힘들지 않는 선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놀이를 해주거나 하는 걸로 방향을 잡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습관이라는게 무서운것이 한번 빠져들면 끝도 한도 없습니다.
저희집도 아침에 피곤하다는 이유로 EBS를 틀어줬는데, 어느 순간 엄마,아빠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들이 알아서 켜서 보고 있더라구요.
아차 싶어 TV대신에 피곤하지만 책을 읽어주거나 놀아주니, 이제는 알아서 잘노네요.
단 TV는 일요일에만 시간 정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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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중요하다는 생각이예요. 우리집은 꼭 허락을 받고 봅니다. 아이프로그램은 1시간정도가 적당한듯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는 프로는 조금더 볼수도 있지요. 돌봐주시는 분들께 도움을 청해서 규칙을 만드는것이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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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tv선이나 유선방송 선을 뽑아 놓으세요
할머니나 이모가등의 제 3자의 육아는 엄마이상으로 아이가 원하는걸 단호하게 거절하기 어럽더라구요 tv보는걸 원치 않으면 이게 제일입니다 집에서 tv를 없애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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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벨트란
(남,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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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은 TV 안보면 컴퓨터로 동영상 보거나 휴대폰으로 동영상 달고 샆아요... 그래도 책보라 그러면 보니깐 다행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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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걱정이시겠어요 윗분 말씀처럼 할머니께 적당히 보여주시라고 잘 말씀 드리는 수 밖에 없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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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도 집안일 하랴 애들보랴 힘드시기때문에 티비시청피할수 없을듯해요
전 큰애가 7살입니다..
평일엔 티비를 한번도 보여준적 없고 주말에만 오전에 10시까지 ebs로 보여줬습니다
평일엔 일어나면 장난감 가져놀기도 하지만 혼자 그림책보는 횟수가 많았습니다만 몇달전 할머니가 근처로 이사오시면서 평일저녁에도 자주가서 같이 식사도 많이 했죠..문제는 할머니집들어가는 순간부터 티비시청합니다..이제는 집에서도 5세 둘째는 티비보여달라고 찡찡거립니다
습관이란게 무서운것 같아요..지금부터 티비교육시키지 않으면 나중에 고치기 힘듭니다..아이와 할머니 둘다 같이 이야기해서 조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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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봐주시는분도 무료하시고 아이들 보느라 잠시 힘드셔서티비를 보여줄텐데 참 못보게 할 수도 없고 난감하시겠어요. 애들도 습관이라 재밌는거엔 쉽게 빠지죠. 저흰 유선을 딱 기본 5개채널만 보는데(유선비도 절약됨) 그러니 ebs말곤 아이들이 볼게 없으니 자연히 잘 안보게 됩니다. 저 또한 시간이 없어 티비를 못보니 더 안 보게 되구요. 충분히 줄일수는 있지만 할머니나 이모에게 부탁해보면 좋겠지만 힘든부분이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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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할머님 어머님 이모께서 TV 를 보면 아이들 뇌의 접두엽이 욺직이지 않고 내용을 받아들이게 되어 나중엔 뇌(생각 주머니)가 무뎌지게 되는 내용을 인식 공유 하시고 최데한 점점 줄여 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한 박사님이 뇌가 점점 무뎌지면 나중에 공장으로 가고 활발한 뇌를 가진 사람은 크리에이티브 일을 하며 공장 사람들에게 일을 시킨 다며 아이들이 어떤 뇌로 자라는 것이 좋을 지 생각하라고 하시더라구요 ^^;;;
넘 심한가요? ^^;; 하지만 저희 유치원 아이들에게도 설명해 주니 조금 씩 받아들이고 책과 놀이에 힘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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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느티나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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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안보게 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예 집에 안두는 댁도 더러 있지만, 그거 보다는 공영지상파채널(6개)만 나오게 하시고,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ebs를 많이 활용하시길 바라며, 어른이 함께 시청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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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토토로이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권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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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바보상자라고 불릴만큼 좋지않은 것이니 좋은 책읽기에 흥미를들이면
꽤 좋아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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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호호하하씽씽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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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해야할 미디어들입니다. 아직 유아단계이니까요.... 텔레비젼을 즐기는 순간 책에서 멀어집니다. 아직 책읽기의 즐거움을 모르니까요.
진정한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텔레비젼을 필요한것만 시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읽기가 완전히 독립될때까지는 텔레비젼 시청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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