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6준솔맘 (여,강사,경기 이천시)   
2014-07-09 오전 8:47:10
   개구지다는건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키우는 엄마가 많이 힘드시겠지만~ 개구진 친구들이 자라면서 매우 점잖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LV9유니차니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4-07-09 오전 9:06:04
   맞아요. 윗분 말씀 동감합니다. 저도 아들 둘 키운 입장에서 그때쯤 가장 힘들고 또 그때 지나 점점 의젓해지는 아이들을 만나실겁니다. 비타민 b군함량 높은걸로 챙겨드시면서 몸을 챙기셔야 잘 이겨낼 정신도 생기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LV12그래가는거야 (여,학부모,경기 군포시)   
2014-07-09 오전 9:15:58
   아들만 둘이시구나~
에너지를 발산시켜줄
돌파구가 필요할듯 싶네요
돌파구가 엄마라면 안되겠네ㅎ
LV4하늘나비 (여,학부모,경남 김해시)   
2014-07-09 오전 10:18:03
   아들 둘이면 엄마 목소리가 변한다던데 ^^앞으로도 재미난일 많으시겠어요 힘든 만큼 든든할것 같네요
LV1포항조아 (여,학부모,경북 포항시 북구)   
2014-07-09 오전 10:29:56
   네~저희는 첫애와 6살 터울인 늦둥이 6살딸래미인데요~완전 동네방네 친구들 다 집으로 데려오고 남자아이 저리가라할 정도로 개구쟁이랍니다..날마다 헉!헉!거리지만 애교한방에 눈녹듯이 녹고 오냐오냐~하면서 키우고있는데~늘~맘이 첫째때처럼 모질게안되고,무너집니당~흑흑!
LV12늘그렇게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4-07-09 오전 10:56:47
   딸의 육아는 두살이면 끝나고 아들의 육아는 두살부터가
시작이라는 말이 있죠.
본격적인 시작은 이제 부터라고 생각하시고 ㅠㅠ
아자아자 !!! 힘내세요.
LV24인국맘 (여,학부모,인천 서구)   
2014-07-09 오전 11:04:30
   날씨가 더워지면 더 힘들텐데 ....그래도 먼훗날 든든한 모습 생각하며 힘을 내세요 엄마건강은 꼭 챙기면서요!
LV17승허니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4-07-09 오전 11:29:09
   써포터님의 허리가 걱정입니다
혹시 일시보육 제도가 있던데 검색해 보시겠어요?
LV15구름위를날다 (여,학부모,부산 동래구)   
2014-07-09 오후 12:02:01
   지나고 보니 우리 애들은 얌전했네요. 아들 둘인 한 친구는 탈모 현상까지 나타났어요. 아빠가 밖에서 뺑뺑 돌려서 지쳐 자게 하면 엄마가 좀 편한데.. 캉샘이 바쁘시니... 대안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LV77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4-07-10 오후 1:45:57
   저희 집에서 지금도 하는 말이 아들이 둘째였으면 버렸을지 모른다는거에요.ㅠㅠ
딸램이 둘째로 태어났는데 얜 정말 껌이었답니다.(물론 지금은 아니지만요...)
한창 에너지 넘치는 남자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게 해야 하는데 지금은 날이 더워서 어쩌나요.
LV7비비새 (남,학부모,서울 성북구)   
2014-07-18 오후 1:47:16
   아들 둘.....정말 힘듭니다ㅠㅠ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아들은 아들이지요
댁이 가까우심 제가 봐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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