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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말고 다른데 관심을 돌릴 꺼리를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촉감책이나 아이의 관심을 끌만한 것들을 찾아 함께 시간을 가져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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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여니둥이마미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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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놀아줄 여력이 없다면 tv시청도 괜찮지 않나요? 가까운데 30분 집중해서 보면 먼거리 30분정도 보이면 근시예방 된데요~보이고 산책하고~제작은둥이도 26개월인데 집안에서 어찌나 괴롭히던지~나가는게 편한데~날씨가 춥다~~는~~울큰둥이는 시청각 교육 덕 봤는데~~프로 가려가면서 보이고~한번씩 엄마표 추임세가 있다면 tv도 좋은 교육이 될수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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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지베르니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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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이면 한참 탐구하고 다닐 때여서 엄마가 애쓰시겠네요. tv를 아예 끊는 것보다는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걸로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보여주시구요. 날씨가 추워서 나가는 것이 쉽진 않으시죠 그래도 30분을 놀더라도 하루에 한번씩 나가는 것이 어떨까요 옷입히고 준비하는데 30분이 소요되고 와서 정리하고 간식먹는데 또 시간이 후딱 가니까요 엄마가 쫌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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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꿈꾸는뚱이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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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없이는 하루가 힘들죠... 저는 TV에 컴퓨터를 연결해서.. 모니터처럼 사용해요.. 일반적인 TV 프로보다는 교육DVD 를 틀어주거나.. 다음짱의 단편도 이용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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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도훈애비
(남,학부모,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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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쓴다고 보여주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요..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정해진 시간에만 보여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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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제이팸
(여,학부모,경기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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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대 안된다고 얘기해요. 뽀로로 동요 틀어줬는데 한 50분정도 되거든요.
제 일하느라고 몇번 틀어줬더니 이젠 안틀어주면 틀어달라 조르더라구요.
하루에 한번이라고 딱 잘라 말해요. 계속 그렇게 얘기해요.
설명을 해주는 거죠. 그러면서 다른놀이 하자고 유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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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월령의 아이들이 한참 티비를 좋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미디어는 접할수록 빠져들게 되어 부모님이 신속히 서서히 놀이로 유도를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첨엔 로션 오일놀이를 시작으로 클레이, 미술놀이 등으로 옮겨가면 나중에 집중력도 놀라울 정도로 바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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