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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0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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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벌써 크리스마스네요. 저도 애들 어릴 때 어린이집에 선물 몰래 보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그나저나 떼쟁스키도 마트에 데리고 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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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이라서 아직 아무것도 모를 줄 알았는데 벌써부터 자랑도 하고 비교도 하고 무시도 하더라고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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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고 기다리는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는 매년 산타가 오시는게 당연하지만, 산타할아버지가 못 오신 해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음을 생각해보게 해야 하구요. 어린이집에서 하는 산타이벤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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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끼리 서로 비교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선물의 크기 등 나름대로 제한사항을 정해놓고는 있는데 자기 아이 기 죽을까봐 더 크고 비싼 선물을 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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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0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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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제 슬슬 괴로운 시기가 도래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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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 생각이 나네요^^ 그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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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에띠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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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들도 올해부터 어린이집엘 다녀 처음으로 산타 선물 준비했어요.
고심하다 1만2천원짜리 인형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몰래 포장하느라 땀뺐네요.
다행히 원에서 안풀어보고 집에 가져와 풀어봐서 누구 선물이 더 좋은지는 모르네요.^^
그나저나 또봇은 새로나온 장난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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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ᆢ올해도 잘넘어갔네요 아이들에겐정말
큰의미있는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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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여니둥이마미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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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산타행사하면 그냥 회비 걷어서 조그만 선물에 의미부여해주고 칭찬해주고~~안아주고~~그러면 되지~~은근 신경 쓰입니다~저같은 경우는 만원짜리 인형 안사고 제가 눈찜해둔거 아이가 좋아하기보다 제가 원하는...교재나 교구~~고런걸로하는데~~장난감은 은근 아깝더라구여~잠깐 좋아하고 던져버리고~~어린이집 유치원 정말 편하게만 가려하죠~~얄미웡~~엄마관심운운하며 귀찮은건 엄마숙제로~엄마사랑이 제일이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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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우남매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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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도 그러더니 정작 사주니 갖고 놀지도 않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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