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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우태아빠
(남,학부모,강원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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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축하드립니다. 로또보다 맞추기 어렵다는 입학추첨... 떼쟁스키 복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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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당첨이 되어서 기쁘기는한데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대책마련을 위해서 입학 전까지 머리 좀 굴려봐야겠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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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세영세희아빠
(남,학부모,경남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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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울막내도 좋은유치원 입학추첨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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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입학이 어렵다라고 막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경쟁이 이렇게 치열할 줄은 몰랐습니다. 세영세희아빠님도 꼭 당첨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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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회오리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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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쟁에 동참하시게되셔서 반갑네요~ㅎㅎ 요즘은 유치원도 몇군데 넣고 접수안한사람들있는곳은 추가 모집하더군요.왜갑자기 유치원 가는거 까지 이리되었는지ㅉ ㅉ나라에서 관리한다고 하면 뭐든지 더복잡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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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경쟁이 엄청 치열하더라고요. 저희도 장모님과 처제까지 동원되어서 총 4곳에 추첨을 하러 갔었습니다. 그러나 인기있는 다른 곳들은 다 떨어졌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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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혜승사랑
(여,학부모,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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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치원 입학이 어렵다는 하소연을 자주 듣네요 유치원도 뭐가 있는건지..
추첨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은근 떨리고 긴장되는거 같아요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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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추첨장 분위기가 복권 추첨장 분위기 같더라고요. 한 쪽에서는 환호성이 들리고 한 쪽에서는 한 숨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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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렵다는 뽑기 신공을 보여 주셨군요
축하축하 드립니다
유치원비가 만만치는 않지만 떼쟁스키가 집에 있는다 생각함 캉쌤과 써포터님의 힘드실 얼굴이 상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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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손탄스키가 제법 뛰어다니기까지 하는 바람에 두 놈이 동시에 집에 있으면 집안이 난장판이 됩니다. 뒤엉켜서 물고 뜯고 하며 싸우기까지 하네요. 온갖 비명소리가 난무하면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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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피사탑
(남,학부모,경기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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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많이 기뻐하신건 맞지요?^^......ㅠㅠㅠㅠ
방향은 정말 옳다고 봅니다만 갈등(지원예산 즉 돈?)은 상존하네요^^
최고의 엘리트 두분의 육아일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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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으로는 기쁘면서 한 편으로는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유치원 당첨과 함께 복권도 당첨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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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비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싼 곳도 정부지원금 제외하고 40만원 정도 나오고, 비싼 곳은 50만원 이상 나오네요. 유치원비만 따지면 30만원 내외인데 말만 자율일 뿐 강제로 다 참여할 수 밖에 없는 특별활동비까지 하면 금액이 점점 올라갑니다. 거기에 각종 체험활동비에 사소한 비용도 꽤 되더라고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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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유치원부터 추첨으로 시작하는군요~그놈의 입시전쟁 이제부터 떼쟁스키도 시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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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치원 추첨도 경쟁률이 대단하더라고요. 인기없는 곳이 2:1 정도이고 인기많은 곳들은 10:1까지도 올라가네요. 캉쌤이 지원한 곳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7:1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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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작은애도 내년에 유치원 다녀요.
당첨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여긴 공립단설인데 경쟁률 높았어요
치열한 경쟁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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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은 경쟁률이 정말 높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포기했습니다. 그냥 조금 더 가능성 높은 곳에 넣는 것이 안전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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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0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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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우리 동네 있는 나름 입소문좋은 유치원도 신입생 25명 뽑는데 300명 넘게 왔다고 하더군요. 유치원부터 후덜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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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 유치원들은 경쟁률이 정말 장난아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유치원 원장들 목이 어찌나 뻗뻗한지 정말 갑 중의 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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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근데 공립유치원이 아닌데도 그렇게 경쟁률이 쎄군요 ㅠㅠ 저는 그냥 두 아이 모두 구립 어린이집 보내고있어요 유치원 입학설명회 다녀왔는데 영어수업이 2배 정도 되는것 말고는 딱히 어린이집과 다를게 없더라고요..ㄱ이제 7살이 되는데 아직도 어린이집 다닌다고하면 주변에서 좀 의아해 하긴해요다들 유치원 많이 보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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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그냥 어린이집에 계속 보낼 생각이었는데 어린이집에서 내년부터는 5세반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유치원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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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써니정짱
(남,학부모,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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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축하해요
전 원하는 유치원 떨어졌어요 ㅡㅡ;;
하지만 다른 곳에 당첨되어서 참사는 막았답니다.
이곳에서 잘 자라주길 바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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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원하는 유치원은 떨어졌습니다. 경쟁률이 정말 후덜덜했지요. 저희 동네 엄마들은 다 오신 것 같더라고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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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사랑덩어리
(남,학부모,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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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정말 유치원비..허걱..합니다ㅜㅜ
저희 애 일년동안 보내고 내년 보낼게 걱정이네여..
둘째까지..둘이 백만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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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은 비용이 정말 후덜덜하더라고요. 저희도 애가 둘이라서 걱정입니다. 그나마 둘째를 동시에 유치원에 보내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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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9兒淚是娥
(여,_,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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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떼쟁스키 제 후배가 된 건가요?
저 어렸을 때 성북구 살았었는데, 여기 다녔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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