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다고 하면 굳이 고민까지 하시면서 바꿀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런 고민이 많으실때 오히려 영어환경을 실천해 주는 부모가 되시기를 추천합니다. 영어책을 많이 두시고 엄마가 누나가 먼서 재밌게 보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또한 ebs 라디로를 줄창 틀어주셔도 좋은 영어환경이 됩니다. 저희 아들 영어공부 사교육 힘 안빌리고 십년 넘게 ebs 라디오 애청자로 함께 생활했더니, 귀는 잘 뚫려 있더라구요..ㅎ...어렸을 땐 스트레스 안 받고 책과 가족과 뒹굴거릴 시간 많이 만들어 주시는 게 엄마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LV3아랫집맘(여,학부모,경기 의왕시)
2013-12-04 오전 10:49:20
요즘 아이들은 평생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데 초반에 질려서 영어 싫어하지 않도록 교육내용이나 숙제양을 체크해 보세요~
LV2nzlady(여,학부모,서울 도봉구)
2013-12-04 오후 2:41:13
첫째가 잘하면 둘째는 더 잘하고 적응도 빠르더라구요. 저희 둘째 폴리스쿨에 파닉스도 안해서 보내놓았지만 첨에는 예습해온 애들땜에 월화수는 조용하다가 목금은 더 잘했구요. 영유과정 미리 과외하는 애들보다 시험점수 낫더라구요. 첫째랑 영어로 대화하고 놀구해서인가 싶어요.
LV1영민지민맘(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3-12-08 오후 7:08:22
우선 본인이 원해야 적응을 잘하는듯해요 근데 남자아이라고해서 영어유치원을 못보낼 이유가 있나요~ 첫째가 잘하니까 영어환경에 노출되어있으면 영어유치원 가도 잘할것 같긴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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