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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링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중원구)

2012-04-23 오후 12:08:15

저도 사립보내고 싶은뎅... 금액이 부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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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비비 (여,학부모,울산 울주군)

2012-04-23 오후 2:00:48

아이 교육에 정답은 없답니다.
내 아이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존재니까요.
특별한 내 아이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교육플랜을 짜보세요.
지금 당장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20년 후의 내 아이 미래를 고려하여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대처하시는게 바람직할 것 겉네요.

LV1

광현서현맘 (여,학부모,광주 서구)

2012-05-08 오후 5:00:01

막상 보내고 보면 사립이나, 공립이나 별반 다른게 없더라구요
제가 아는 아이들 중에 다니다...넘 힘들어해서 관두고 공립으로 가는 아이들도 많구요...전 걍 부모 욕심이라 생각해요...사립사립도 초1,2학년대 얘기지...
삶의 들러리를 서지 않고 중심에 스는것이 오키죠.

LV1

현아짱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2012-05-14 오후 10:08:48

사립보내려다 추첨안되서 공립간분들도 대체로 만족하시고 어쩌다 사립추첨한사람이 사립보내는분들이야기들어보면 경제적으로 힘들다 하지만 아이들은 행복해한다 하시고

여러케이스를볼때 아이가 행복하게 잘다닌다면 어디든 좋은학교"가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치열한 한국사회에 적응하려면 어릴때부터 빡시게(?) 키우는것도 필요하다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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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s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2-07-13 오전 12:22:09

저도 요즘 사립이냐 공립이냐 이 고민에 빠져있어요.
어떤 분들은 사립을 나와서는 중학교때 학원의 수업시스템과 숙제분량을 따라가질 못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헉;; 학교가 아닌 학원말이에요.
아~~ 저희 아이의 기질에 맞는 학교가 어디인지 고민 계속이네요.

LV1

tian (남,학부모,서울 성북구)

2012-10-24 오후 2:26:46

고민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좋은 사립초가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기들이 좋아하고 중요한게 사랑인데 좋은 선생님도 사립이 좀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LV1

예원대디 (남,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2-11-02 오후 7:40:48

저도 사립을 보내려고 하는데 집이 일산이라 학교가 멀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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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2012-11-23 오전 9:00:57

저도 걱정입니다. 직장 맘이라 국립초는 너무 일찍 끝나서 어쩔수 없이 사립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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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아빠 (남,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2-11-23 오후 4:17:17

외람되지만..저는 걱정끝냈습니다.
부모의 역할은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일껍니다.
사립도 보내보고 유학도 보내보고, 경험해보고 본인이 싫으면 마는 것입니다. 전 유학을 안가봐서 너무 궁금하거든요.. 유학갔으면 더 잘됐을까? 더 감성이 풍부했을까? 등등
또한, 더 비싼 사립이, 더 많은 선생을 쓰고 더 적은수의 아이를 가르칠수 있고, 교사에게 더 많은 월급을 줄수 있을 것입니다. 공립학교 교사들이 괜히 힘든게 아닙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그 많은 수의 학생을 관리해야 하고, 많은 수업시간을 서서 가르쳐야 하고.. 교실 시설은 안좋고.. 등등..

물론, 아직 남은 고민도 있긴하지만, 전 딴것 볼것 없이 이 두가지 이유로 사립으로 오래전에 결정했습니다. 고민에 도움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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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2012-11-27 오후 12:50:07

내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을 보내고자 하는 맘은 누구나 다 같겠죠?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LV2

호니1 (남,학부모,서울 마포구)

2013-01-17 오후 7:39:23

아이들에게 환경은 정말 중요 하지요. 어떤 환경에서 자라냐에 따라 아이들이 받아들이고 결정하는 기본이 되기 때문이지요.. 이런 기준으로 본다면 정답은 이미 정해 진것 같은데 막상 보내려 하면 또 걱정이 앞 서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제 생각엔 내가 아주 넉넉해서 또 내 아이가 아주 똑똑해서 초등학교 부터 대학 졸업하고 유학까지 쭉 갈수 있다면 조금 무리하더라도 첫 단추를 잘 끼울려고 할 것 입니다.
하지만 한치 앞도 보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확신이 없는것 이지요.. 저도 오랜 시간을 고민하고 있지만 이런 이유로 공립부터 시작해서 점차 좋은 환경으로 또한 아이의 적성을 고려한 교육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답은 없는것 같다ㅡㄴ 말이 맞을것 입니다. 참고해 보시고 좀더 고민해서 내 아이 에게 가장 좋은것을 선택하세요..

LV1

알콩알콩 (여,학부모,대전 중구)

2013-10-17 오전 11:16:37

아이에게 물어보는것이 정확하지않을까요? 전대전이어서 사립초선택의폭이 좁긴하지만 아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학교에있는것보단ㅈ잠깐씩이라도 엄마얼굴보고싶다하더군요 아직은어리다 생각해요

LV1

손현주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3-10-21 오전 1:33:41

에휴~~ 저도 내년에 딸아이 초등학교 입학문제로 고민입니다.아이가 셋이나 되다보니 첫째만 사립 보내기도 그렇고 또 집근처 국립보내자니 학교환경? 두 그렇고 저도 사립이냐 국립이냐 물어보기도하지만 결정을 쉽게 못내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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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구름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2014-07-22 오후 9:08:14

아무리봐도 직장맘인 저는 사립보내야 할 듯... 하지만 아이의 결정도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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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랑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4-12-05 오후 1:06:52

둘째 사립 보내야하나 공립 보내야하나 고민되네요..

LV1

초조맘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5-07-10 오후 3:33:38

저도 직장맘인데 왠만한 좋다는 곳은 엄마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계속 고민중입니다 ㅠㅠ

LV1

Juby24 (여,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6-03-15 오전 10:07:38

당연히 공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사립초등학교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알아보고 있는데 비용과 거리 이슈만 없다면 보내고 싶더라구요. 자유로운 성격의 장난꾸러기 남자아이라 공립이 더 좋을지 사립이 더 낳을지 잘 모르겠었는데 윗분들 글을 읽으니 아이들이 행복해한다고 하니 더 관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