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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둘 이상인 가정의 경우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쌍둥이라도 있는 경우에는 동시에 지원했다가 한 명은 떨어지고 한 명만 붙어버리는 일도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과거에는 그럴 경우 상당수의 분들이 학교에 발전기금을 내고 뒤로 입학하는 방식을 이용했지만 현재는 그런 방식이 거의 불가능해진 상황이기에, 자녀들을 함께 사립초에 다니게 하려면 대기자 신청하고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권장할만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강남의 공립초 중에는 강북의 사립초 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 학교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강북의 사립초 보낼 비용으로 강남에서 월세 살면서 공립초 보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속칭 대전사람(대치동에 전세사는 사람)이라고 불리는 분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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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유정지신호
(남,학부모,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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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대기자 신청이라는것도 있군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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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키즈수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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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보내면, 둘째, 세째는 특혜 .. 입학 가능하지 않나요? 대충 그렇게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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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방법은 아니고 작년까지 기여입학이 횡행하던 시절에 우선적으로 귀뜸을 재학생 부모님들께 먼저 해드렸던 것 뿐입니다. 지금은 기여입학이 금지된 상황이고요. 기여입학은 원래부터 금지된 상황이나 암암리에 벌어졌던 불법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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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유정지신호
(남,학부모,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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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은 기여입학이 금지됐다고 알고있습니다.. 여러루트로 알아볼 필요가 있는거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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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우주최강아빠
(남,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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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립엔 특례입학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사립초 졸업했는데 아이들 대기자로 올려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특례가 없어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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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호야삼삼
(남,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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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첫째둘째를 공평하게 해주고싶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공립으로 보내는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뾰족한 방법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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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둘채맘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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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인데.. 한녀석 보내면 다른 녀석도 그렇게 해줘야 할텐데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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