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게도 저랑 같은 지역이시네요.^^
저도 인근 사립을 알아보고 있는데 금성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보니
학교에 전화해서 문의해본게 전부네요.
화랑이나 태강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맘을 돌리고 있는중이랍니다.
금성이 집과 가깝긴한데 학교에 도서관도 없고
학생 수 대비 원어민도 다른 학교에 비해서 좀 약하네요.
설명회에 참석을 못했는데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V1케빈파(남,학부모,서울 중랑구)
2010-10-26 오후 2:01:43
설명회에 참석은 못했는데 옆집에 금성학부모가 있는데 수영은 못하고 들어갔는데 금방 따라한다고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LV2태스맘(여,학부모,서울 중랑구)
2010-11-11 오전 11:59:20
음.. 제가 알기로는 수영은 미리 준비할 필요없고 수업시간 중 주 2회 이루어지고, 더 원할 경우 특기수업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기수업 신청하면 주5회인데... 아이가 버틸수 없을거 같아요ㅠ..ㅠ
LV2시은마망(여,학부모,서울 중랑구)
2010-11-11 오후 2:23:09
전 결국 은석 넣었구요....당첨되어서 은석초딩맘이 되었답니다
금성은 시설도 좋고...엄마입장에서 공부 빡쌔게 시켜서 좋은데..아이가 힘들것 같고..집과의 거리도 그렇고....그리고 교육비가 다른곳보다 좀 비싼것 같고..입학금도 여기만 120이더군요...
암튼...사립자체의 훌륭한 면이 공통적으로 다들 가지고 있으니...긍정의 힘을 믿고..아이 잘 보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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