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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재스민맘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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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훈 입학설명회는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집이 강남이라 영훈이 좋은학교인건 알지만 너무 멀어서 고민하는 중입니다. 1시간 이상을 걸려 거기까지 가야하는 것인지 매일 왕복 2-3시간이면 아이가 지칠것 같아서요. 학교는 어떠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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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타임1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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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는길이 고속화도로인지라 거리에 비해 걸리는 시간은 많이걸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다녀오니... 학교에 더 보내고 싶어지더군요. 나름 아이도 좋아하고.... 그런데,.. 추첨에서 떨어졌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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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율리아나77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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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다 똑같은거 같아요..저도 여기저기입학설명회를 다녀왔는데 요히려 더 모르겠어요...어떤것이 우리아이에게 좋은지..아직도 고민중이랍니다..앞으로 일주일 남았는데...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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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재상창민맘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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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는 6살인데요 영훈초등학교 보내려고 바로앞아파트로 이사온 경우입니다 ~~;;
좀 이른감이 있기는하지만...전 안보내고 후회될까 일단 입학할시기되면 원서접수해서 해보는데까지 열심히 해보려구요 ^^;;부모 마음은 다같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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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유이맘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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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옆집사는 엄마는 영훈초에 목숨걸로 있는분이신데요.ㅎㅎ 영훈은 교육비도 교육비지만 이래저래 경쟁률도 엄청나더라고요.. 그래고 낼은 아이와같이 설명회에가서 수업도미리받아본다고하네요. 경쟁률이세다보니 안될아이들은 미리 포기시킬려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저도아들을 키우지만 한국이 엄마들 아이키우기 힘들게 하는거같아서 씁쓸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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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재스민맘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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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차 설명회에 다녀 왔습니다. 오늘까지 거의 1400여명이 다녀갔다네요.. 헉~ 내일 저도 2차 설명회까지 다녀와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여긴 경쟁률이 어마어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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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달봉2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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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설명회에는 아이와 대리인이 같이 참가하였습니다. 25분 한국어로 수업하고 25분은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받는 형태였다네요.. 우리아이 영유 다녀본적없고, 스포츠단에서 열심히 운동만 하였는데, 다른 아이들은 25분동안 다들 잘 알아들었다는 모양입니다.. 아이가 아직어려서 큰 스트레스는 없이 재미있었다는데, 걱정은 많이 되더군요.. 준비가 꼭 되는 아이들만 오라는 싸인 못알아듣고 경쟁율 높이러 들어가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별기대 없네요.. 아래 말씀하신대로 10대1의 경쟁율이면 거의 포기상태입니다..적어도 초등교육은 모두에게 동질의 교육기회가 제공되어야 하는게 아닌지.. 사립학교 찾아 기웃거리는 제 모습이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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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둥이엄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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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사에 사립초등학교 학부모 얘기가 나온 것을 봤는데 사교육...사립초등학교 가면 더 한다고 하더군요. 학교 공부 따라 가려고...전 아직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 눈앞에 닥친 문제는 아니지만 그 기사 보고 사립초등학교에 대한 기대는 접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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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지윤파
(남,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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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초의 경우 방과후 사교육은 거의 필수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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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주사랑안에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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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교육 공립이나 사립이나 장난아니죠~사립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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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진정우시연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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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살이지만 어디를 보내야 되나 벌써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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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은양쭌군맘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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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 들어도 무시무시합니다.저두 내년엔 이런걱정을 하겟지...하는 맘이 참 안숨 짓게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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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승헌승우맘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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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등학교 보내려면 시간이 좀 남았는데.. 벌써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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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앙겔로스맘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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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맘은 모두 똑같은 것 같아요.
월요일에 발표가 나왔다고 하던데 결과도 궁금하네요.
3년뒤에 저도 그자리에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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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보물이들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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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부모라면 누구나 걱정이 되는 부분이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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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주사랑안에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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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립을 보내려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전 2아이를 보냈고 한아이는 중2가 됐내요.경제적인 여유나 공립보다 쪼금 나은 환경땜에 보내신다면 ...아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확실하게 밀어주고 사교육도 시키실 능력되면 부담없이 보내세요.교육비 내가며 보내는 학굔데 공립보다 나아야 되는게 당연한거잖아요!!!하지만...내아이가 어느정도 차분하며 집중력도 좋아 수업도 따라가고 무난하다면 무리해서? 보낼것까진 없습니다. 단,내아이가 극성맞거나 조금 별난 아이,튀는아이,예민한아이...좀더 세심한 관심과 이해심이 필요한 아이라면 빚을 내서라도 보내십시요. 공부나 성적문제는 아이 하기나름이지만 특별한 관심은 선생님께 요청할수 있는 부분은 사립이기 때문에 가능하니까요.사립이라고 넘 많은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아이를 보면 부모를 알수 있듯이 부모가 잘키운 아이는 공립이든 사립이든 어느곳에서든 빛이나던걸요.사립이라 더 당당하고 공립이라 그려려니 하시면 안되구요 학교가 스쿨버스로 30분 이상을 가거나 넘 멀다면 고려해 보세요.전 아이가 유별나서 보낸케이습니다.보낸거 후회한적 없구요.질문도 많이 받았구요.유별난 아이들이라 깊은 관심을 바랬기에 다행이 두 아이다 신나게 학교 잘 다녔습니다.둥굴게 모나지 않게 잘 자라 준것 같아요.사립보내는 학부모님도 두 부류가 있어요. 하나는 정말 순수하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나는 사립보내며 목에 힘들어 가신분~ㅋㅋ 다 보이거든요.아이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같겠지만 실행해 옮기는 과정들이 다 틀리듯이 사립만이 대세는 아니 해결책이 아님을 깊이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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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데카당스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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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의 특성을 일찍 발견해서 즐겁게 키워주고 싶은 1인입니다. 그런데 공립초는 쉽지 않은 것 같아 혁신학교나 사립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의바른 환경에서 좋은 문화를 배우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고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물론 영훈초가 받아줄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좋아한다면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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