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꿀제윤서윤맘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2010-09-29 오후 4:59:43
   요즘엔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이 있어서 활용해도 될듯 싶어요...
LV1wonsta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2010-09-30 오후 11:10:13
   집근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방과후 해주는곳도 있더라구요..
LV9버버기 (남,학부모,서울 도봉구)   
2010-10-01 오전 6:16:43
   동산 초등학교는 저녁 7시까지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식사도 제공하고, 숙제도 봐준답니다
LV1쟌다크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0-10-01 오후 10:44:05
   아는 맘의 아이가 학원으로만 돌아다니며 오후를 보냅니다.학원차가 스케줄을 잘맞추면 직접 데려가더군요 다 그렇진 안겠지만 그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산만하고 폭력적이라서 친구들이 피합니다.방과후 잘된학교를 알아보셔셔 보내시는 것이 학원만 전적으로 돌리는것보다 정서적이나 비용면에서 좋을듯합니다.
 
스홀신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터디홀릭 운영자
2010-10-01 오후 11:36:20
맞습니다! 맞벌이 부모님들의 경우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다라는 이유로 학원을 여러곳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일부 학원에서는 그런 학부모님들을 주 타겟으로 하는 학원들도 있는데, 그 원장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들 성적이 많이 오르지 않아도, 아이들 출결관리 등만 철저히 해주고, 엄마한테 연락만 자주해주면 학원을 계속 유지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학원들의 경우 강사들을 학생강사 등 최대한 저렴한(?) 강사를 쓰면서 아이들과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좋게좋게만 넘어가게 운영하던데 이런 학원들을 사교육계에서는 탁아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주로 주택가 지역에 위치한 소형학원들이나 공부방들인데 이런 유형의 학원들이 의외로 적지 않습니다.
LV1재서맘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2010-10-02 오후 11:27:06
   아래 강명규쌤 답글보니 어쩌지 싶네요...
아이가 종일반(유치원) 싫어해서 학원 보내고 있는데 저런 학원들은 피하고 싶네요~
LV5노민스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팔달구)   
2010-10-04 오후 7:33:52
   1학년때가 가장 엄마 손이 많이 갈 때인것 같아요. 저는 유치원때도 종일반하지 않고 오후에는 제가 올 때까지 놀이방에 있었는데 그 놀이방에서 초등학교 2학년때중간 정도까지 있었던것 같아요. 거기다 가방 놓고 점심 먹고 학원 한 두 군데 다녀오고...제 직장분들 보니까 아이 보시는 분을 오후에 시간제로 쓰시기도 하더라구요.
LV1꼬주망 (여,학부모,서울 은평구)   
2010-10-06 오후 4:19:18
   저두 명지초에 보내고 싶은 직장 맘인데 제일 궁금한게 아이가 하교를 몇시에 하는지와 방과후 수업을 얼마나 운영하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지금도 유치원은 종일반으로 사립을 보내는데 월 80정도 들어갑니다. 아이가 예민한지라 유치원도 여러군데 비교하고 선택한 곳인데 다행히 뛰어놀 유치원 전용 농장이 있어 일주일에 두번(5일중)은 거길 가니 그바람에 아이가 잘 갑니다. 초등학교도 아이가 행복해하면서 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돈이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LV1스카이12 (남,학부모,경북 포항시 남구)   
2010-10-07 오후 10:00:06
   저희 집에서는 맞벌이 한다고 애 돌전에 어린이 집에 맡겼습니다. 그래도 훌륭하게 잘자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아프시겠지만 굳은 결심하시고 좋은 방향 모색해 보시길~
LV1송버드 (남,학부모,서울 금천구)   
2010-10-09 오후 4:43:06
   저도 두 아이의 아빠로서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초등학교가면 어떻게 해줘야할지...
LV1뽀뽀준서맘 (여,학생, )   
2010-10-09 오후 6:42:28
   여긴 옥수동인데 저학년 돌봄써비스를 학교에서 해주는데, 9시까지 운영하더군요.
LV1규한규휘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0-10-12 오전 9:45:06
   아~ 다들 같은 걱정 같은 고민이시네요~~~~
LV1쿵야~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2010-10-14 오전 4:14:53
   에휴, 진짜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저두 두 아들이 벌써 중학교 1,3학년 입니다.
님처럼 그렇게 고민고민 하면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나니까 이제 고입때문에 걱정입니다.
요즘은 고입이 바로 대학교 입시와 연결되니까요.
제생각에는 시간제 베이비시터를 고용하심이....
대학생들이 그런 알바를 많이 하더라구요 .
데려가고 데려오고 숙제도 봐주고 한답니다.
LV1디에스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0-10-15 오후 4:27:24
   돌봄교실을 하는 초등학교가 계속 생기고 있나봐요.. 아래 글보니 동산초등학교가 그렇다고 하니까요... 저는 강서구에 있는데 유치원에서도 8시까지 해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잉그바움 어학원이라구요 영어유치원인데 초등학교반도 있어요.. 10살까지만.. 그래서 저도 이쪽 한번 알아보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댓글중에 읽어보니 정말 학원 많이 돌리고 그래서 어긋나는 친구들이 있는것 같아요 정서불안정같은것인지 폭력적 뭐 그런거요... 그래서 저 아는 지인도 그건 반대한다고... 피아노학원 원장님인데요. 차리리 자기한테 맡기라고까지 그러시네요 ㅎㅎㅎㅎㅎㅎ
LV1숲0513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0-11-19 오후 2:10:37
   에혀~ 우리 아이들이고 부모들이고 먹고 살자니 모두 고생이네요. 맘이 짠해져요...
LV1숲0513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0-11-19 오후 2:10:39
   에혀~ 우리 아이들이고 부모들이고 먹고 살자니 모두 고생이네요. 맘이 짠해져요...
LV1cat403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1-01-27 오후 12:08:09
   저는 돌보미 아줌마 쓰고 있습니다 3~7시:30분까지 한달에 50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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