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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부터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학교 생활의 첫 시작인 만큼 더 신경쓰이고 마음 쓰이는 것 같고요.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글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까지도 가슴이 찡~해지네요.
부디 좋은 결정 내리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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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감자공주
(여,학부모,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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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서포터님도 이 시간까지 안주무시고 이곳을 지키고 계시는군요...
저도 영~~ 잠이 안와서리... ^^;; 정말 좋은 결정 내려야할텐데 너무 어렵고 힘이 듭니다... 원서 접수전까지도 아마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모든게 제 몫이죠머... 그래도 아자아자~ 힘을 내어보렵니다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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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초등아들맘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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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내요. 저도 걱정만 하고 있어요. 국립은 아예 염두도 안두고...공립이냐 사립이냐.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해보지만 답이 안나와요. 전 저본인이 4학년때 사립으로 전학을 갔거든요. 그리고 다시 동네 중학교를 갔는데...그 교우관계가 지금생각해 보면 좀 문제가 되었던거 같아요. 전 여자라 쉽게 친구도 사귀고 반장도 하고 그랬지만 처음입학부터 한학기정도는 이방인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었어요. 저희아인 남아고 저보다 더 내성적인 성향이라 더 걱정이 됩니다. 물론 학습적으론 사립전학을 계기로 성적도 많이 오르고 욕심도 생기고 경시대회같은게 많으니까 더 실력이 향상되었던거 같아요.
부디 좋은 결정 내리새요.. 사립이냐 공립이냐보다 아이가 편하고 좋아하는 환경이 최선일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학교탐방좀 하러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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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감자공주
(여,학부모,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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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저희 아들도 소심하고 그리 활달한 편이 못되어 태권도도 보내고 있고 하거든요...암튼 두가지 모두 경험해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우리 아이가 좋아할 환경이 어떤것일지 그저 제 생각만으로만 결정짓기엔 너무 두렵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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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버버기
(남,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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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립을 보내기로 굳게 맘을 먹었습니다..추첨에서 떨어지면 하는 수 없고요..
이유는 제가 다녔던 옛날과는 틀린 공립이겠지만..
그리 친절하지 않은 선생님, 개인 성향까지 신경쓰지 못하는 환경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고요. 중학교 문제도 생각해 봤지만..앞으로 6년 자식들이 얼마나 독립성을
가지고 생활할지 모르는데..너무 걱정이 앞서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외국에 유학 보낼수 있는 좋은 여건이 마련되도..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친구하나
없고, 파란눈인데..기숙사 생활하는 외고같은데는 어떻게 보내겠습니까..군대는?
그런 이유로 사립을 선택하는데 조금도 고심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경제적인 것은...아르바이트라도 보내야 겠습니다..울 마누라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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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친환경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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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고급알바가 가능하신 분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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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버버기
(남,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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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한국 아줌마 입니다..
한국 아줌마 정신이면 못 할것도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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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그린스타트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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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가입한 학부모입니다..저도 역시나 공립에서 갈등이 좀 있다보니
사립학교편입을 고려중이구요..
학년이 바뀔때마다 아이가 담임선생님의 영향을 많이 받더라구요..
다른 학교로 옮기고 싶다고 하는 주된 원인이 담임교사이다보니
정말 사립학교로 가야하나...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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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해마미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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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내년에 초등학교에 보낼 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저또한 사립과 공립중에 무지 고심하다가 공립으로 보내려합니다.
맘께서도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결정하시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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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재스민맘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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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딸도 7살이라 내년에 초등학교를 가야하는데요..
저희아인 현재 영유를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2년동안 배운 영어도 너무 아깝고,
영유를 다니다 일반초등학교를 간 아이들을 보니 영유 보냈던게 다 부질없더군요..
또한 사교육 문제도 그렇고... 사립초등학교가 일단 강북쪽이 많은지라 사실 거리의 문제도 있더군요.
거의 1시간이 넘는 시간을 매일 등하교해야한다는 게 좀 걸리기도 하구요..
그러나 모든게 다 좋을 순 없으니 일단 원서는 넣어 보려고 합니다.
사립초등학교가 추첨제이다 보니 넣는다고 해도 꼭 합격하리라 보장도 없지만
그건 하늘에 맡겨야 겠지요... 요즘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사실 생각보다 자료도 많이 없는 것 같아요...
모두들 자-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프로필>
닉네임 :재스민맘
성별 :여 사는곳 :서울 강남구
등급 :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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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주신이나
(여,교사,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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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것 같아요.어떤 아이가 사립을 들어갔는데 영어 준이 낮아서 영유에서 배운것이 아깝다고 다른 사립을 알아보더라구요. 사립에 들어가시려면 그 학교의 중점적인 목표와 학교장의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어떤 교육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아이가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거든요. 종교든 예체능이든 외국어든 방학 중 행사 방과 후 활동등....
그 학교에 가서 다니는 아이나 부모에게 정보를 물어보면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아이에게 맞는 학교 선택하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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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쟁쟁이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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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세예비초등맘입니다.정말 고민 많이할때인거같아요
저는 직장맘이라 사립보내기로 결정하고 학교를 2개정도로
정해놓고 마지막 결정만 남았습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이 사립이 많은곳이라 아무래도 더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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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ipride
(남,학부모,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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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어느게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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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감자공주
(여,학부모,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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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처럼 친정집 나들이를 하고 오늘 집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곳을 안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렇게 또 습관처럼 들어왔네요...^^ 저와 같은 고민 있으신분들 함께 공감도 나누고 또 이렇게 적어주신 댓글들에 힘도 좀 얻구 갑니다...아이들 오랫만에 외갓댁 나들이에 신나게 놀았는데 저두 많이 피곤하군요...오늘은 일찍 잠에 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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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지은재훈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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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가 굉장히 중요한데....제가 중학교 교사인데요..출신초등학교별로 뭉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공부를 잘하느냐...그리고 좀 있는 집 자식이냐...머 이런게 좌우하던데...그...리고 공부못하고 있는 집 자식아니더라도 활발하고 명랑하고 말 잘하고 그러면 또 친구관계가 달라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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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용현엄마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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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들으니 한편으론 안심이 되네요..역시 어디서나 저하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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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토끼마미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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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 정말 중요해요!...저도 어렸을 때 전학을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정말 동네 친구가 초등학교 친구되고,중학교,고등학교 친구되더군요.
그틈에 끼어들기도 어렵고 거의 6개월이 지나서야 친해진것 같아요.
그런데도 울 아이 사립초 생각하고 있어요.
적응력이 좋아서 사립초 입학하면 잘 적응하리라 믿고 있지만. 문제는
일반 중학교 들어가게 되면 친구들 문제가 생기겠죠....ㅠㅠ
정말 고민됩니다. 부모로써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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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이러케이쁜슈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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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고민을 갖은아이의 엄마입니다.몇일전에 놀이터 에서 놀던애들이 모여서 아이들끼리 한학년먼저 사립에간 언니한테 초등학교 이야기를 듣고있더라구요 영어도 잘해야하고 뭣도 잘해야 하고 차탈때도 아는사람이 없고 학교에 방과후 하고 같이오는 친구도 없고 학원차량도 혼자타고..같자기 아이들이 엄마들한테 달려오더니 자기는 어느초등학교가는거냐고..울먹이며 묻더라구요..
사립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아줌마의 힘으로 알바라도 해서 보내려고 한 저의 맘이
너무 앞서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아이는 영유 나온아이였지만 우리아이는
준비시킨것도 별로없는 그냥 7살 아이인데 사립초 가서 받들 상처도 살짝염려가 되고
학교에서 혼자 학원차를 타고 온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직접불러서 물었더니 엄마가 회사않다니고 집에서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회사 않다니고 집에서 우리아이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야할까
찬바람불면 어느 사립초에 원서 쓰고 있지는 않을까..
참...나.....정답은 뭔지 저도 사실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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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레오맘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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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 광고... 지금 7살인 울 큰아들이 그 광고만 보고나면 묻습니다..
엄만..학부모야...부모야... 헉~~ 뭘 알고 묻는건지.. 절대 강요하는 스탈은 아니지만
내년에도 지금같은 마음으로 아일 바라볼수있을지.. 가끔 생각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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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멋쟁이혀기맘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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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처럼 학부모 마음으로 초등학교를 선택해야하는지 부모마음으로 해야 하는지
도대체 어떤것이 아이를 위한 길인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아이와 저와 모두 win win 하는
결정이어야 할텐데 ...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겠습니다. 후회없도록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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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리스맘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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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유다니는 7세 저희 아이도 사립을 고민중인데,,
영어로 원어민이랑 자유롭게 다 말할정도로 정말 열씸히 공부시켰는데,,
배운거 썩히기 아까워 마음같아선 영훈초 같이 영어 이머전교육하는 학교에 보내고 싶지만 경쟁률땜에 엄두가 나질 안네요,,ㅠ
사립이 경쟁률이 높다는건,,아무래도 공립하고는 다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영어교육만 생각하더라도,,저희아이 추첨만 된다면 사립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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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jinhee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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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부모로서 이 모든 덧글들을 보니 저와 같은 고민들을 다들 하고 있군요...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충분히 알아보고 제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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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현이사랑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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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아이를 사립에 보내는게 맞는건지, 공립에 보내는게 맞는지 고민중입니다.
하루에도 맘이 계속 바뀌고, 어떤 선택이 우리아이에게 최선인지 알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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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민재민서
(여,학부모,경기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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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고민을 많이들 하시는 군요...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바뀝니다. 공립이냐 사립이냐.. 제가 집에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공립을 보냈을까 싶기도 하고.. 아 어떤것이 잘하는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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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parent
(여,학부모,서울 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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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니 같은고민들 하시는 예비학부모님 많네요..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머릿속도 복잡하고, 갈등도 많이 되고 그러네요
한편으론 우리아이들 넘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우리땐 부모님이 어느 초등학교를 보낼까 이렇게 심각하게 고민 안하셨던거 같은데..
저희 부모님만 그런건지 ^^;;
결국 부모가 중심을 잡는게 중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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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아이투맘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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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써있는 글과 답글들을 보니 정말 힘도 되지만 고민이 더 많아졌네요..저도 사는곳 주변에 사립초가 많아 더 고민이네요.. 막연히 집에서 걸어갈수있는 영훈 보내려고 했는데 ..저희 아덜 적응 할지가 고민이네요..남은 기간동안 아이에 맞게 좀더 신중히 알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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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찬형사랑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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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숲0513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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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 중학교때도 사립 나온 애들 은근히 다돌리고 뒤에서 험담했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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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해피걸스2
(여,학부모,서울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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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 놀이학교에서 영유.... 공립초교가서 적응잘 할지.... 너무 걱정입니다.
한번 보내면 6년을 보내야 하기에..
고학년되면 사교육비가 더욱 더 들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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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좋은엄마사라
(여,학부모,인천 계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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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정말 좋은 부모가 되려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7년동안 그저 옆에만 있어준 엄마인거 같아 부끄럽네요...
지금부터라도 우리아들을 위해 열심히 정보를 알아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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