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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윤민효맘
(여,학부모,충북 청주시 흥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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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라면 직업은 상관없어요.. 오히려 전업주부이시면 학교행사나.. 학교에 자주 오실 수 있어서 더 좋던데요.. 오셔서 어머님들과 친하게 지내시면 좋아요.. 전 하나는 졸업해서 중3이고 지금 6,3학년에 재학중인데요.. 부모 직업으로 그러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뭐 한, 두분 정도겠죠.. 그리고 원어민샘과 한국인 담임쌤이 계시니 그렇게 힘들지도 않구요.. 처음 배울땐 우리아이가 꼴찌 같아보이더니.. 그렇지도 않아요.. 그리고 영어를 못 따라가면 담임쌤이 연락주십니다.. 베이직같은 학교방과후를 활용하시라고요.. 물론 베이직은 무료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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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형준엄마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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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세남아를둔 맘인데 걱정이많이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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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머쉬멜로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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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 마세요.....다들 속으로는 걱정들인데 나가서만 당당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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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승헌근녕
(여,학부모,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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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립 초등학교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사립초등학교 보내서 배우는게 더 많을것 같아 보내려고 하는건데 그런 걱정을 해야하는지 몰랐네요. 먼저 보낸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그렇게 걱정할일은 없는것 같은데...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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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prty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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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직업때문에 불이익을 당하는 초등학교가 있을까요?
글쎄요... 저라면 그런학교 안보낼 것 같은데요.
사립초등학교도 그냥 우리 아이들이 다니면서 놀고 배우는 여느 초등학교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부모가 학교다니는 건 아니니까요. ^^
영어는 숙제랑 예습복습 엄마가 지도해줄 수 있는 정도 아니면, 또 사교육을 시키게 되니까, 엄마가 아이와 함께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신경써주시면 돼요.
레벨별수업이기때문에 못따라가지는 않을꺼에요.
이곳에서 사립초등학교에 대한 오해가 참 많다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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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엄탱이
(남,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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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은 거의 학부모들 왠만하면 학교에 오지말라~~~는 쪽입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두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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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똘이맘맘
(여,강사,경기 부천시 원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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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공립학교는 학부모참석이 잦은편여서..거의들 엄마들이 모이면
호구(?)조사식으로 다들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사립은 학부모참석이 별로 없는듯해서 일단 엄마부담이 덜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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