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님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스터디홀릭에서 함께 이야기해 보면서 결정 내리시면 어떨까 싶네요.
스터디홀릭 가입을 환영합니다.
LV2느티나무(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0-06-17 오전 1:22:22
가까이에 사립초가 있다면 한번 적극적으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희 큰애는 촌지가 없는 학교라는 이유하나로 사립초를 보내게 된 경우이지만, 지금 돌아보면 외고까지 입학할 수 있는 기초학습의 초석을 쌓을 수 있었던 점이 사립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공립초에도 많은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시지만 대체로 사립초의 선생님들은 더욱 열정적으로 성심성의껏 학습지도를 해주셨다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LV2행복길잡이(여,학부모,서울 구로구)
2010-06-24 오전 10:53:37
정말 사립이 촌지가 없나요??? 공립은 공공연히 아직도 많더라구요....
아는 언니 말로는 학교앞 과일가게등에서 선생님들 집 주소를 다 받아놓고 있대요.,..
엄마들이 최고품질의 과일을 10~20만원어치씩 어느샘 하면 알아서 배달한다네요....
그 주소를 과연 과일가게 아저씨가 집을 쫒아다니며 알았을까요??? 촌지 없다는 것만으로 매리트 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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