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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kiki1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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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사립, 공립, 다 다녀보았는데 나름대로 장 단점이 있더군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어떤 성격인지 잘 파악하셔서 내 아이에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혹시라도 순전히 엄마의 사심(허영? 뭔가 귀족적인 분위기에 이끌려서...) 때문에 사립에 보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한 번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립에도 생각보다 좋은 선생님들 많고요, 영재교육에 대한 문제도 오히려 공립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는 것 같더군요.
사립초등학교는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존감을 갖고 즐겁게 생활할 수있는 점이 좋구요.
하지만 경제적으로 다소 빡빡한데도 사립초증에 대한 막연한 환상때문에 무리하여 사립을 보낸다거나 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한 거 같진 않아요. 특히 서울의 몇몇 유명 사립초등의 경우 재벌가의 자녀와 유명인사들의 자녀들이 다니다보니 상대적인 빈곤감때문에 어린나이에 상처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공부 면에서는 둘 다 비숫비슷한 거 같아요. (인정하긴 삻지만 ) 어차피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으니깐...
좋은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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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빠삐코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상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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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들도 영유 2년차인데..
서울 교대부속초 넣어보고 안되면 사립도 한번 넣어볼까해요..사립도 안되면 공립..역삼동으로 이사계획이 있어서 그쪽 학군 따라 가야죠 뭐..
근데 교대부초 국립..되엇음 더 좋겠어요^^
친한 언니가 집이 잠원인데 딸은 리라 , 아들은 계성다녀요..
리라는 여자아이들보내기 좋다고.. ㅎㅎ
윗분말씀처럼 계성 같은 경우 경쟁률도 쎈데다 부모나 조부모의 파워가 대단한거 같더라구요 장차관급고위공직자들에 아빠직업뿐아니라 집안이 법조계나 의가형제이신분들... 대한민국 1%들이 많죠 .. 영유다니시면 한달에 기본적으로 100이상은 지출하실거고 사교육까지하면 150정도 지출하시는건데... 사립초도 그정도 보면 된데요.. 제가 아는언니도 계성다니는 아들은 캐나다에서 2년유학? 다녀와서 과외조금받고 영어는 학원을 안보내고 그냥 집에서하더라구요.리라다니는 딸은 예체능에 주력해서 한명당 한달에 교육비 100정도씩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더 많이 보내는 분도 많겟지만..
미아동쪽임 영어몰입...영훈초 생각하시나요?
거기도 학교만 강북이지... 강남에서 멀리 다니는 아이들 많던데..
생활수준이야... 위로보면 한도끝도 없는거고 ...
여유있으시고 보낼만 하심 사립도 넣어보시고 안되면 어떡하나 고민하지 마시고 공립다니시면서 아이가 좋아하면 영어교육에 박차를 가하심 될거 같아요 ,,, 저의 아들도 영어 굉장히 잘하고 좋아해요.지금 유치원에서도 선행학습반에잇고요...근데 전 초등들어가면 레벨업해서 무리하게 시키기보단 그냥 기본잘다져서 어학연수 2~3년 다녀오게 할까해요. 그게더 효율적이고 좋은것 같더라구요...어차피 우리나라 영어교육..사교육빼면 할말없어지잖아요.. 공립도 사립도 엄마가 어떻게 시키느냐에따라 실력차 나는거지 학교를 어디 다닌다고 실력차 나는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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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쭈리쭈리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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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영유 2년차예요
늘 싸이트 돌아다니기만 하네요
얼능 추첨일이 끝남좋겠네요
주변 엄마들이 공립이든 사립이든 보내놓기만하면 아무것두 아니였다구하네요
하지만 아직저두 처음이라 걱정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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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프리우스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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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우리 셋째랑 라이벌 이겠네요.우리 둘 다 되면 금상첨화가 될 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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