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학교 숙제 거의 없고 기본적인 읽고 쓰기와 수학익힘책(옛날에 따로 수학공책에 문제 풀기 하던 것처럼)에 문제 풀기..복습하는 간단한 숙제마저 안 하면 어찌 될꼬~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근본적인 것부터 해결해야 할 할텐데~문맹아는 절대 없어야 할텐데요. 우리 글보다 영어에 더 열을 올리는 현실을 생각해 봅시다...
위 사례와는 근본취지가 다르기는 하나
체벌이 금지된 이후로 가정에서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늘어났던 것처럼... 비슷한 반작용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대도시와 시골. 직장맘과 전업맘...사이에 입장차가 존재할 수가 있겠네요.
요즘은 옛날 우리때처럼 학교 복습숙제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제일 크네요. 중고등학교 가면 복습습관이 참 중요한데...부모가 그 습관 잡으려고 하면 관계가 멀어지고.
취지는 공감하나
수업 중 진행해야할 교육과정 양을 줄이고 받아쓰기나 글쓰기 등을 학교에서 지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저학년시기에 가장 중요한 공부습관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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