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10개
LV11느티나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4-02-26 오후 6:37:24
  점점 각박해지는 현실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아이들을 키울 수 밖에 없는 어른도 안됐고 천진난만해야 할 시기에 공부와 성적에 신경쓰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 까요...
 
LV2asdlk (남,고2,대전 서구)
2014-02-26 오후 9:15:28
그래도 담배피고 그러한 학생들을 보면 공부잘하는게 판단기준인걸 이해합니다.
LV2잘될겨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2014-02-26 오후 7:28:42
  저도 아이한테 담임쌤 과목이 체육이라는 얘기를 듣고는 왜 주요과목쌤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그래도 올 한해 체육 열심히 해서 체력은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할려구요~
LV9영호야홧팅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2-26 오후 8:35:13
  씁쓸한 현실이죠. 저부터도 친구판단 기준이 성적일때가 많아요. 부끄럽기짝이없죠ㅜㅜ
LV9우엉맘 (여,학부모,경기 김포시)
2014-02-26 오후 11:27:27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했다는데 대도시 중심이었을까요? 전 공감하기 어렵네요. 초등학생들 공부 잘 가르치는 선생님 물론 좋아하지만 그보단 재미있게 수업하고 경청하고 공감해주는 인간적인 선생님 더 선호하는데...
LV21兒淚是娥 (여,_,서울 강서구)
2014-02-27 오전 12:02:02
  초등학생들마저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저도 아직 학생이지만, 성적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언젠가는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LV3jin연윤이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4-03-02 오전 3:29:23
  초등대상 기사 맞을까... 공감이 안되는 기사네요.
LV2나홀로고수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4-03-05 오전 8:44:11
  상당히 현실적인 고민인 것은 맞지만 초등부터 이래야 한다는 현실이 씁쓸해지네요.
LV3데라만차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4-03-06 오후 6:42:00
  어, 아닌 것 같은데요... 아이들은 아이들이어서 아주 공부를 못한다면 모르지만 자기와 같이 놀 수 있는 공감대가 터 크지 않을까 하는데... 진짜라면 좀 삭막합니다.
LV1우.서맘 (여,학부모,경남 양산시)
2014-03-28 오후 1:28:47
  정말???? 초등이 벌써부터.......
정말 요즘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한다면....
어쩜 부모들이 먼저 반성해야겠지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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