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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아닌, 선생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강사는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은 적습니다.

선생님은 영어를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선생님이 좋기 때문에 그 과목이 좋다' 라고 말합니다.

저 역시 그러했구요.

아이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따뜻함이 묻어나는 선생님을 만났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머무르는 곳, 즐거움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있는 곳..

감히.. 저희 학원을 그렇게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