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무거운 돌이라도 얹어놓은듯 답답하네요. 저 아이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에휴... 부디 이런 일이 두번 다시 없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네요.
LV5푼수엄마(여,학부모,경남 창원시)
2020-03-19 오전 10:39:31
모 드라마에서 들은 대사가 생각나네요.
남편이 먼저 죽은 사람은 과부
부인이 먼저 죽은 사람은 홀아비
부모가 자신이 어릴때 죽은 사람은 고아
그런데 자식이 먼저 죽은 사람은 지칭하는 단어가 없다네요.
슬픔이 너무 커서 그 슬픔을 나타낼수
있는 단어를 표현할 길이 없어서 라네요.
나도 자식키우는 사람이라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강명규쌤(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20-03-19 오후 4:55:48
슬픔이 너무 커서 그 슬픔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를 표현할 길이 없다는 말에 가슴이 미여져오네요. 생각만으로도 눈물 날 것 같아요.
현재 0자 입니다.
* 덧글을 달면 공유지수 1점이 적립됩니다.(1인당 1회 적립 / 덧글 등록일로부터 14일 이내만 적립)
쪽지보내기
친구등록
작성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