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쌤이 작성한 칼럼이 신문에 게재됐어요. 1월부터 한달에 한번씩 고정칼럼 게재를 시작했거든요. 신문 칼럼은 처음이라 미숙한 점이 많아 신문사에서 혼나기도 했어요. 라디오는 6년째 매주 출연 중이라 이제 어느 정도 감이 잡혔는데 신문 칼럼은 아직 어색하네요. 그래도 앞으로 열심히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
LV16피에로2(남,학부모,강원 춘천시)
2020-02-25 오전 7:44:07
와우~~~ 역시 대단하십니다. 뵈었던 분이 신문 칼럼에도 나오시니 신기하네요. 교육에 대하여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강명규쌤(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20-02-25 오후 12:23:35
신문에 고정칼럼까지 기고하게 되어 기쁘기는 한데 인터넷처럼 직설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어서 많이 답답합니다. 진솔한 이야기는 스홀에서 하고, 언론에서는 이상적인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아요. ^^
LV30휴먼스토리(여,학부모,서울 도봉구)
2020-02-25 오전 8:04:57
지나보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소중한 때인 것 같아요.
강명규쌤(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20-02-25 오후 12:24:14
맞아요. 그 소중한 때를 더 즐겁고 열심히 보내지 않은 게 이제와서 후회됩니다. 우리 아이들만이라도 즐겁고 기억에 남는 학창시절을 보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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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규쌤(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20-02-26 오전 1:36:23
오랜만이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엄마가 건강하셔야 아이들도 힘이 불끈나니까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할께요. 저는 코로나 때문에 12월부터 모든 강연이 취소돼서 요즘 손가락만 빨고 있어요. 그래도 마침 방학이라서 애들 붙잡아 놓고 공부도 시키고 있습니다. 저희 애들이 엄마 말을 잘 안들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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