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나요. 그나마 강남이니까 이런 일이 밝혀졌지 다른 지역에서는 알아도 모른척 쉬쉬하며 넘어가고 있잖아요. 전교 1등 하려면 지필고사 뿐 아니라 수행평가 점수도 좋아야 되니 다른 선생님들도 공범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 와중에 수시모집과 수행평가 비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LV25별책부록(남,학부모,대구 수성구)
2019-04-23 오후 11:50:43
타급우와 학부모의 시기심과 언론의 편파보도로인한 피해자랍니다....어린아이가 맨탈이 대단하네요.그럼 이렇게 쉽게 전교1등을 할수 있었는데 왜 진작 하지않았을까요?
그나저나 정답이 없는 깜깜이 수시전형이 이렇게 변질되어가는데 괜찮을까요?
강명규쌤(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4-24 오후 3:41:22
변호사가 써준 대본을 달달 암기해서 대답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어쨋든 멘탈 하나는 정말 대단한 애들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평범한 애들은 겁먹고 벌벌 떨텐데요.
LV15엘리정(여,학부모,서울 도봉구)
2019-04-24 오전 3:21:06
전교 1등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허허...
강명규쌤(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9-04-24 오후 3:41:55
그러게요.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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