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학업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각종 정책들이 결과적으로 지역간, 학교간, 학생간 학력격차만 더 크게 벌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창의적인 사고도 기초학력이 충분한 쌓여야 가능한 것인데 이상만 앞서서 학부모들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어서요. 아이들은 공부 안해도 된다며 마냥 놀기만 하고요.
LV73jk2edu(남,강사,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9-04-23 오후 9:04:34
기초학력을 보장하려면 그냥 공부를 조금 더 시키면 됩니다. 그러지 않고 기초학력 기준 자체를 내린다면 전형적인 하향평준화,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거지요
LV17두아들맘(여,학부모,경기 의정부시)
2019-04-24 오후 3:57:35
전 초등 중등 고등 교육이 다 단절된것같아
걱정입니다~
초등에서 학교에서 수업을 충실히 잘하면
중등에서 잘하고 또 열심히 학교에 충실하면
고등에서도 잘해야 하자나요!!
근데 중등에서 열심히 학교생활했는데..
고등가면 니네 중학교는 혁신학교니 대학갈려면 공부 더해야한다고 한답니다..이게...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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