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몇 명이기에 모의고사 등수가 459등일까 싶었는데 총 463명이라고 하네요. 거의 전교 꼴등급입니다. 그런데 그런 애가 전교 1등을 하다니 정말 황당합니다. 전교 1등을 하려면 수행평가 점수도 완벽해야 되는데 전교 꼴등급 애가 수행평가를 완벽하게 했을리는 없고 선생님들까지 다 함께 짜고 친 공범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드네요.
LV19별책부록(남,학부모,대구 수성구)
2018-11-20 오전 8:57:50
학종에 대한 불신을 더 키운 사건이죠.....
전국 학교현장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상장몰아주기,원칙을 어겨가며 특정학생에게 유리한 기록 한줄 남겨주기 또 그 혜택을 받은 학생에게 이득을 주는 중복수상 등....물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겠지만.....그들만의 리그를 보고있는 저로서는 참으로 맥빠지네요....걱정입니다.이로인해 그 감내를 일선에서 죽어라고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과 헌신을 다하는 우리 부모님들이 오롯이 안고 가야한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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