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사실 유무를 제대로 확인하지않고 경솔한 조치를 한것같네요.만일 사실이 아니라면 한참 예민한 나이에 자칫 평생 상처가 될 트라우마가 남지않을지 걱정입니다.좀더 세심하게 관찰하고 처리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LV27yjsh(여,학부모,부산 북구)
2018-05-25 오전 12:09:48
가슴아픈 일이네요. 아들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픈데 아들과 부모님은 오죽할까싶네요
LV15따듯한날(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8-06-07 오전 6:27:39
기정사실로 알고 조치한것은 문제지만 어두운 복도에서 오해의 행동으로 보였다면 신고한 학생들도 잘못한게 없다. 신고가 들어오면 중한 사실이기에 부모한테 연락해야 하고 누구의 말이 맞건 그냥 넘길 일은 아니다. 그러다 학교에서 사고 나면 누가 책임을 질건가? 히이튼 어두운데서 무룹을 베고 누워있다는 자체로도 부모를 부를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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