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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다녀오지 않고 수업시간에 화장실에 가겠다고 한 학생의 잘못도 분명히 있지만 생리현상을 가지고 너무 심하게 다뤘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나저나 이동수업이거나 다음시간이 체육시간인 경우에는 아이들이 화장실 다녀올 시간이 부족할 때가 많네요. 교과교실제를 시행하려면 쉬는시간부터 충분히 늘려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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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모돌이
(남,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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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합니다.
이동수업 관련 수정이 필요해요, 중학생 첫 해 이동수업 관련
이동 층이 몇 층 되면 정말 시간도 없고 힘들다고 해요!! 남자 아이인데 말이죠!!!
이런 부분은 선생님들께서도 아시고 계실텐데 수정을 왜 안해 주시는지...
전에는 선생님들이 교실을 이동하셨는데, 지금인 학생이 이동을 하니...
뭔가 수정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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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7 yjsh
(여,학부모,부산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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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학생은 쉬는 시간에 화장실 줄이 길어요 이동수업이면 더 부족할 것 같아요. 어떤 학생은 쉬는 시간에는 놀고 수업 시간만 되면 화장실 간다고 나가서 한참이나 지나서 오는경우도 있으니 이런 문제때문에 공평한 대우를 요구하는 학생의 입장과 교사의 입장을 조율하기가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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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iolo92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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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속상한 기사네요
화장실 보내달라 한번 얘기하는 것만도 어려웠을텐데
네차례나 얘기했을 정도면 오죽 급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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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VD7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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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입장에서 너무 화가 나네요.
모든 아이들의 크고 작은 사정을 봐주거나 예외 상황을 자주 만들면 안되는 선생님들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이번 사건은 학생이 충분한 사정을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치욕스러운 상황을 만든 교사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성적을 빌미로한 협박 수준의 대처는 아이들 모두에게 상처가 되었을거 같네요.
무엇보다 학생과 교사가 서로 신뢰관계, 존중이 부족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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