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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보내는 애들은 엄마가 거의 반이상은 이끌어주는거같아요~ 근데 저는 워킹맘이라 많은 도움을 주지못해 미안할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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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precpa
(남,학부모,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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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틀리면 안된다는 생각.. 정말 문제 수준이 쉬워진만큼 아이들의 실수 한번에 낭떠러지로 떨어질 리스크는 더 커졌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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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딸기가좋아
(여,학부모,경기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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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아니면 바로 성적이 4% 밑으로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절대 틀리면 안됩니다. 시험볼때도 실수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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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만큼 준비한다.
23전 23승의 기적을 만든 이순신 장군은 강직한 성품 때문에 세 번이나 파직되고 두 번이나 백의종군 했다.
장군은 400년이 지난 지금에도 화두다. "조선시대 인물의 재발견"에서 정두희 교수는 이렇게 분석했다.
"이순신 장군은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만 빼고 모든 전투에서 시기와 장소를 골라 수행했다.
원하는 장소에 적을 끌어들여 원하는 시간에 싸웠다. 전쟁의 반은 이기고 들어간 셈이다.
이를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겠는가."
목숨을 건 전투에서 적을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기에 맞추어 싸울 수 있겠는가. 철저하게 준비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순신 장군은 안질에 걸릴 정도로 울돌목의 간만의 차를 직접 살폈다.
젊음의 무기는 꿈과 도전이다. 입사하면 걱정해야 하는 것이 은퇴후라고들 하지만 진짜 고민할 것은 은퇴가 아니라 당신의 준비성이다.
준비한 만큼 이길 수 있고 이룰 수 있다.
철저하게 준비하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습관부터 바꿔라』
부모님과 아이가 잘 준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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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hja4383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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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입니다 이순신장군을 떠올리게하네요 준비한다는것이 어렵지만 늘 준비하는자세로 공부해야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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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flex
(남,강사,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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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입시에서는 영어가 매우 중요하지만 정작 대입에서는 수학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학교때 수학도 어느정도는 챙겨줘야 하는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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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이제 중1이 되었는데 도움과 자극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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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범고래
(여,고2,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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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선배도 대원외고 독일어과 들어갔는데 국적이 독일이어서 엄청 쉽게 들어갔어요 어떻게 보면 독일어 하나도 할 줄 모르는데다가 일반전형에 넣은 사람보다 공부를 훨씬 못하는데 독일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합격했으니 불공평해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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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풍차저스틴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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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열심히 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찾아온다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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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이 글은 스터디홀릭 가족들이 선정한 추천게시글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유지수 10점 추가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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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럽네요.외고^^ 아이의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엄마도 열심히 챙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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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축하드려요..저희 아이는 영재고 가고 싶다는데 본인, 부모 모두 열심히 해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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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곰사장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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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명덕치는데 하나틀려서 정말 고민많이 하는걸 보고 후덜덜했답니다. 정말 올라갈 수 없는 산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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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쑴붕맘
(여,학부모,부산 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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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영원한왕초
(남,학부모,경북 포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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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외고 지망 학부모는 아니지만 부럽습니다. 여기 회원분들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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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스티치럽
(여,고2,전남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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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축하드리고 부러워요! 저도 외고 엄청 가고 싶은데, 지금보다 훨씬 더 공부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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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짱짱짱짱짱맘
(여,학부모,경기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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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나중을 위해서 천천히 준비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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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수영수영
(여,대학생,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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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졸업생입니다. 요즘은 내신 때문에 외려 경쟁이 더 치열해진 느낌이네요..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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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나리똘똘맘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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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들도 엄마들도 대단하시네요.. 저희 아이도 이번에 대원 준비하는데 무조건 100점을 목표로 하고있어요.. 다들 잘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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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때 정말 중요한건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도움 많이받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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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강외가자
(여,고2,강원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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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강원외고 준비하는데 2학기 기말고사 때 실수를 해서 AA12가 되어버렸네요ㅠㅠㅠㅠ.. 그래서 경쟁률이 적은 과를 넣긴 했는데 꼭 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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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인스퍼레이션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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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도 틀리면안된다는 부담이 얼마나 클까요?? 차라리 아예 어려워서 실수에 대한 부담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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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모라모라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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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틀리면 안된다는게...참 어렵고 힘든거 같아요...피를 말리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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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제씨씨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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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학생들은 꼼꼼하지 않아서 서술형에서 꼭 실수를 하여 백점을 놓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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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lally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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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도 대원 많이 합격했어요.넘 겁먹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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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러브스카이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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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 올해 중2학년인데 이제부터가 더 중요한 시기라 많이 걱정되네요..
열심히 잘하라고 응원만 하고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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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똑똑한마벨라
(여,학부모,경기 부천시 원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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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영어성적 4% 실수없이 꼭 실현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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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날씨좋은하루
(남,강사,경기 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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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화이팅! 도전해야 결과가 나오는거니까요. 과정도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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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kateyj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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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학교에서 AA11 원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작은 실수 하나 허락되지 않는 것이 좀 안타깝네요~ 아직 어린 아이들임을 생각할때 특히....그래도 현실에 맞게 준비해야죠. 지금 한참 아이들 중간고사 기간인데, 모든 학생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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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bcmin511
(여,학생,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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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저도 현재 대원외고 입학 준비중인데... 열심히 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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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찜여사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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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네요. 초등때는 특목고가 멀게만 느껴지더니, 중등이 되니 참 어려운 일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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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불안한 중3자녀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중간에 영어 하나 틀려 마음졸이고 삽니다. 아이들 마음이 과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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