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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반두라
(여,학부모,경기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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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학교등급이 많이 좌우를 합니다.
일반고에서 외고 성적되는 아이의 등급은 좋겠죠!!
하지만 그아이가 외고로 갔으때는 학교 등급은 좋지 않을수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수시로는 들어가기가 힘든겁니다.
그러나 외고를 다니면서 꾸준히 공부를 한다면 2.3등급을 받더라도
일반고에서의2.3등급과는다르게
전국모의고사나 수능을 보면 좋은 등급이 나올수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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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달콤달달
(여,고3,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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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일반고에서 1등급 받을만한 학생들만 모여있다보니 학생들의 수준도 높고 선생님들의 수업 수준도 높기 때문에 학업 분위기도 좋고 그만큼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월등한 성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커리큘럼도 한 몫 한다고 알고 있어요. 대학교에서도 요즘엔 학교의 커리큘럼을 많이 봐서 조금이라도 더 우수한 학생을 뽑고 싶어하니까요. 게다가 외고는 언어도 3년 내내 배우게 되니 일반고 학생보다 스펙도 더 쌓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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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재1f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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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불리, 커리 때문에 정시에 유리하다는 게 아니라
아이들 실력이 좋기 때문에 모의고사나 수능 성적이 좋을 수 있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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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섹시보살
(여,학부모,대전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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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그렇게 짐작하고 있었어요. 결국 우수한 아이들이니 정시에 유리한 거겠죠. 그러니 일반고에서도 우수한 아이는 수능 등급이 높은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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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너나들이
(여,학부모,부산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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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질 아이들보다 만들어진 아이들이 외고로 진학하기 때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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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리빈스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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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정말 맞는말씀이네요.만들어진 아이들.준비된 아이들이 가는곳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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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섹시보살
(여,학부모,대전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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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이네요. 그래서 중등 내신만 보고 외고 진학하기엔 내신쿠션이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만들어지지 않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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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엽짱요
(여,학부모,경기 부천시 오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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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는 영어는 기본이구 수학실력이 뛰어나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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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애니팡팡
(여,_,전남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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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는 성적이 좋은학생들이 몰려있어서 잘하는애들끼리 경쟁하니까 수시보다 정시가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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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콩보리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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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아이 외고 다녔는데...
입시에 유리한 것보다는...
학교 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굉장히 커서
작은 아이도 가능하다면 특목고에 보내고싶은 마음입니다..
공부야 어디가든 자기 하기나름일텐데..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정말 잘 지내줘서
그 부분에서는 정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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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예쁜맘1
(여,학부모,대전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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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외고간다해서 보내긴 하는데 걱정이 좀 많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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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또옹깡아지
(여,고3,서울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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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분위기가 좋잖아요.
분위기가 좋아서 공부에 더 집중되서 가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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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란이엄마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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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커리큘럼이 정시에 유리한게 아니라..
정시뽑는 방법이 외고 자사고 학생에게 불리하지 않다..가 맞아요.
대학마다 입학요강을 보면 알수 있어요.
정시는 인원이 수시보다 적지만..
수능성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나머지 작은 비중은 내신..
그런데 그 내신이.. 1등급과 3등급의 간격이 작아요. 주요대학은요.
그러니 외고 3등급도 일반고 1등급과 큰 차이없이(물론 점수 1점이 중요하지만 수시보다는 불이익이 덜하죠) 합산점수로 평가받으니
외고아이들이 수능을 잘보면 수시보다는 정시에서 불리하지 않다..
그런 의미예요.
수시에선 많이 불리합니다. 내신이 낮으니..아예 1차심사에서 탈락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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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쭈엄마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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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의 불리함 때문에 수시가 불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시가 불리하니 정시에 올인하는 학생들도 생길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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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ㅇㅇㅇㄱS9
(여,고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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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라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이 모이는 곳 이니까요
분위기 자체도 좋고 제공하는 수업의 질 또한 높아
정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더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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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정수진
(여,고3,경기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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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다 보니까 아무래도 학생 성적이 더 좋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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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수시전형이 확대돼가고 있다던데, 그럼 특목고생들이 불리한거 아닌가요?
대학입장에선 특목고생들 뽑고싶을텐데, 특목고생들에게 유리한 수시전형이 있지않을까요?
고교입시를 제대로 알려면 대입전형부터 꿰차야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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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검사될래
(여,고3,경기 안산시 상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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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특목고 지원이면서도 수시 생각하고 있는데..하도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대체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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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희윤ㅋ
(여,고3,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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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도 대학교에서 외고는 아무래도 상위권 학생들이 다닌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이 뽑는다는데요! 결국 수시도 나름 나쁜편은 아니라는거죠 예를들어서 외고 6등급까지 뽑을 경우 일반계는 2등급까지 뽑는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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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호호~맘
(여,교사,경기 안산시 상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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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육평가 자체가 상대평가이다보니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있는 특목고는 내신 반영비율이 높은 수시전형은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신 급간의 차이가 적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정시의 경우 아무래도 일반고보다는 수능 성적이 매우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시보다 내신 반영비율은 낮고 수능 반영 비율이 높은 정시는 월등히 특목고 학생들이 유리하게 되겠죠. 또한 특정과목 예를 들어 영어나 수학등 이수 단위가 높은 경우 특별 전형들도 있습니다. 일반고나 특목고나 장단점이 있지만 면학 분위기로 본다면 외고같은 특목고가 좋은 편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질문을 올리신 분이 현재 학생이니 자신의 진로를 잘 생각해서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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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벨몬뜨
(여,고3,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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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학생들은 모의고사성적이 높잔아요 당연히 수능 점수도 높게 나오니까 정시가 유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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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lidon2
(여,학부모,경기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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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위에 덧글써주신거 다읽고 내려오니
그저 무시무시한 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대입 이라는 정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저희아이가 쿠션노릇하게되는건 아닌지 두렵기도 하구요..
물론 2차까지 합격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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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썬굿걸맘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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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서 내신(수시)과 정시 2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면 정말 좋겠죠!
학업분위기가 우수하니 만큼 모의고사 점수와 수능 점수가 잘 나오고 우수한 아이들이 모였기 때문에 내신은 안나오는 곳이 특목고입니다. 외고는 영어내신으로만 선발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우수성이 지역에 따라 심하다고 하네요. 영어내신만 믿고 지원했다가는 윗분 말씀하신대로 내신쿠션감이 된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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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서울대정외과
(여,고3,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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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는 3등급까지도 스카이 수시로 간다는 소문이 있던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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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풍경1
(여,학부모,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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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보다는 공부 분위기가 정말 좋은듯 싶어요.
가능하다면 외고보내는 것이 수능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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