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공부비법

[시험잘보는법] 내신시험 준비 4가지 원칙 [시험잘보는법]

 

 머리 좋은 학생이 좋은 공부법으로 공부하는 학생을 따라가기 어렵고, 좋은 방법으로 공부해도 열심히 하는 학생을 따라가기 어려우며,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을 잘 보는 학생이 가장 좋은 성적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열심히 공부한 만큼 시험도 잘 볼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특히 공부는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익히고 시험을 잘 보는 삼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서 가장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가 바로 시험 잘 보는 단계다.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 방법 못지않게 시험을 잘 보는 방법도 알아야만 후회가 없다. 또한 시험을 잘 보는 것이 중고등학교 공부의 종착점이라는 것을 부정하거나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받아들이고 나를 거기에 맞게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1. 머리를 단순화

- 시험은 복잡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시험공부를 할 때 복잡한 마음이나 생각에 빠지면 안 된다. 최대한 자신을 단순화해야 한다. 이런저런 상활을 탓하거나 따져서도 안 된다.

 

2. 시험을 분석

- 기출문제나 지난 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시험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이다. 다만, 영어나 수학 같은 주요과목은 의도적으로 출제 경향을 바꾸는 일이 많기 때문에 지나치게 지난 시험 유형에만 맞게 공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3. 시험은 연구나 논문쓰기가 아니다

- 세세하게 모든 내용을 알고 지협적인 내용까지 파고드는 것은 연구를 할 때 하는 것이다. 시험, 특히 중학교 내신 시험이라면 가능한 핵심이 무엇인지 찾고 이를 정확히 공부하는데 몰두하는 것이 좋다.

 

4. 실전훈련

- 기출문제를 가지고 시간 안에 풀어내는 연습도 중요하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시간 배분하는 연습도 하고 자신이 자주 실수하는 문제 유형도 파악해서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