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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내사랑써니~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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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는 이과를 원하기에 과고 갈 실력은 안되는 것같아, 일찌감치 일반고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중3이되니 외고를 보내면 어떨까하는 괜한 미련아닌 욕심이 생기던 차였는데, 이 글을 읽고나니 다시 내가 중심을 잡아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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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준맘2
(여,학부모,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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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심각하게 고민하고 중심을 잘 잡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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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루나크
(남,_,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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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양외고를 준비하고있는 17살 소년입니다.
고양외고안에서의 경쟁때문에 지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전 일반고등학교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어낼 자신이.. 없습니다.
검정고시 유형으로 고입을 할것이거든요..
따라서, 어차피 뱀의꼬리이면 용의꼬리로 가는것이 낫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입니다.ㅠㅠ
물론, 외고 입학후 열심히 할수있습니다.외고에서의 교육수준이 일반고의 수준보다는 높을것 같기 때문에.. 그런생각이 드는것같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전 올해까지는 고등학교 선행을 할수있습니다. 1년 늦게 들어가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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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점프하면
(남,학부모,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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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1학년을둔 학부모입니다.지금심각한 고민을하고 있습니다. 내신을버리고 수능을바라보며 3년동안 기다려야 하는지요? 사실은 지금 내신은 점수가나오지 않아 아이도 부모도 실망을하고 있는상태입니다. 일반고로 전학을하면 아이가 또 상처를 받지않을까요?
그리고 일반고에서 내신도 만족하고 3년후 수능은 어떻게 될지 현명한 판단이 서지않아 그냥 기다려보고 있는중입니다. 독자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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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향미이
(여,교사,경북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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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학생과 진지하게 많은 대화를 나눈뒤 일반고가 비교우위이면 하루라도 빨리 중간,기말고사 1번이라도 덜 쳤을때 옮기는게 진정 학생을 위한겁니다.수능지수도 있으니 자사고에서 미리 실망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부디 현명한 결정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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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테푸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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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서, 특목고에 대한 묵시적인 선호나 호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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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산그림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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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전형은 특목고생을 위한것이고
일반고생에게는 그림의 떡인것이 현실아닌가싶은데요.
(서울대는 좀 얘기가 다르지만)..
수시전형 비중이 늘어갈수록 일반고생의 한숨도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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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녹차8071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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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에서도 준비를 잘한다면 그림의 떡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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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귀여운뚜때
(여,학부모,대전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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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기회를 주시는 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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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블루치즈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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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성 없이 덤벼드는 저에게 항상 자숙의 시간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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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ㅇl힛
(여,고3,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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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특목고는되게힘든곳인가봐요 붙기도힘들고견디기도힘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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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SIANA
(여,고3,경기 수원시 장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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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혹시 저도 그렇게 되지않을까 걱정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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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이슬처럼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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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창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남중을 졸업한 엄마들의 모임이지요.
8명이 모두 외고 1 , 나머지 7명이 자사고 진학했는데 ..........
자사고 7명 중 5명이 일반고로 전학했어요...
우리 아이는 외고에 그대로 다니고 있는데 옆에서 보는 것도 심란합니다.
아들의 친구들 모두 빨리 마음 잡고 적응했으면 졸겠어요.
평생을 같이할 아들의 친구들이기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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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psy629
(여,학부모,대구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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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떠나 기숙사 생활을 하며 잘 적을할 수 있을지, 내신은 어떡할지로 아직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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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점프하면
(남,학부모,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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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공감이갑니다. 우리아이도 자사고 1학년인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많은걱정이 됩니다.내신은 포기하고 수능에만 올인해야 되는지? 아니면 다른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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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달밤의훈녀
(여,고3,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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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걱정이에요ㅠㅠ 열심히 하면 할수 있을것같은데 이런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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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슈퍼맨마마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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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부모가 좌지우지하겠습니까? 하지만 부모의 선택이 아이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입시전략을 세우는게 우선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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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녹차8071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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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잊고 지내기 쉬운 부분입니다.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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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나는햇살
(남,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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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삶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게 부모의 책무 중에 하나인데, 특목고 입학이 능사인지, 아닌지 많은 고민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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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우주남매
(여,학부모,광주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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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도 특목고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초6 아이가 "엄마! 요즘은 특목고에서 내신이 잘 안나와 인기가 없다는데요!" 얘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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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zksxm
(여,강사,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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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나라는 신분상승의 사다리로 생각하는 교육열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명문대를 나와야 성공할수 있다는 그릇된 사회풍토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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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마담케이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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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지원할 때 해야할 고민들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네 부모 마음이 들어가서 현실적으로 부딪쳐서 중하위 성적을 받고서야 다시 생각해보게 되나봐요...
중학교때 전교1,2등도 특목고 가서 중위권에 머무는 현실인가요? 어떻게 준비되어 있는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나요?
그럼 특목고에서 상위권을 할려면 어떤 수준이어야 하나요?
중1엄마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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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수정과
(여,고3,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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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꼭 가고싶은데 걱정이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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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카페베네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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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희 동네 자사고도 많은 학생이 전학을 가더군요. 그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을 걸 생각하니 신중하게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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