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중1이라고 휴가까지 내서 총회 갔었는데, 올해는 이제 2학년이니 귀차니즘에 편승해 안가려 하고 있었는데... 정신들게 해주시는 말씀!! 감사드려요^^
LV4티쳐제이드(여,강사,서울 서초구)
2013-02-25 오후 6:26:31
처음 중학교에 들어가는 첫째아이가 초보엄마때문에 손해보지않았으면 좋겠어요ㆍᆢ생기부에 무엇무엇을 올릴수있고 언제까지 말씀드려야하는지경험담이나 들은 이야기라도 좀 부탁드려요ㆍᆢ 어느것까지 올릴수있나요?
LV3보라가족(여,학부모,인천 연수구)
2013-03-22 오후 9:01:4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총회때 학교에 가는 건 너무 중요한 일 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울 아들 외고 가게 되어 영어샘과 담임샘께 추천서 너무 잘 받았답니다
하지만 총회때 이외에는 학교 방문을 삼가 하며 지냈지요..되도록 아이가 준비 하도록 했고 필요한 것도 아이가 알아가도록 했습니다 외고에 원서 접수 할때도 아이가 방문하도록 하며 부딪치도록 했고요 그러면서 아이가 성숙되어감을 느꼈지요
LV3애국하려고(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3-06-17 오후 12:58:07
大 공감합니다. 중1 입학식엔 제가 가고 총회땐 애 아빠가 가고... 학부모 참관수업에 애 아빠와 제가 번갈아 가며 참관을 했었습니다. 2학년 부턴 전적으로 제가 가거나 같이 가거나... 보통의 부모님들 생각에 중학생이 되면 다 컷는데 하며 학교 행사에서 소극적이십니다. 아이들도 부모님이 학교에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구요. 그렇다고 학교행사에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젤 중요한 건 내 아이의 미래니까요. 적당히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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