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14개
LV1제이크조 (남,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1-10-27 오후 10:15:29
  사교율 세계의 실상을 일깨우는 글입니다.
LV1민썬킴 (여,고3,서울 관악구)
2011-10-31 오후 1:19:58
  어쩌겠어요...솔직히 학원들도 다 자기 돈벌려고 일벌리는 건데 그렇다고 왜곡되게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일본같게..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1음식남녀 (남,학부모,서울 성동구)
2011-10-31 오후 2:30:31
  맞습니다. 온갖 감언이설과 협박(?)으로 학부모님들을 꼬득이죠. 불안감을 조성하거나. 게다가 우수학 학생자원들의 학교등수와 점수까지 공개하면서 말이져. 학원보내서 우수반이 아니라면 전부 학원이나 다른 학생들 뒷받침 해주는 겁니다. 자기주도학습....차라리 이거에 신경쓰는게 조쵸~
LV2sohn (여,학부모,경남 창원시)
2011-11-04 오전 12:57:11
  학원설명회만 갔다오면 마음이 조급해지는것이 저만 뒤쳐지는것같고 불안해요 레벨을 낮게잡아 안다니면 차이가 많이나는것처럼 말하기도하죠 넘쳐나는 정보홍수속에서 중심을 잘잡는게 중요한것같아요
LV3lww (남,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2011-11-07 오후 6:01:40
  맞는 말씀이십니다. 학원들도 어차피 장사인것을..
LV1옥돌맘 (여,학부모,서울 영등포구)
2011-11-11 오후 9:58:08
  정말 정신차리고 있지 않으면 휩쓸리기 시작하고, 휩쓸리기 시작하면 떠내려가서, 나중엔 어딘지도 모르는 망망대해에서 표류하게 되는 것 같아요..
LV1라파파 (남,고3,부산 연제구)
2011-11-16 오전 12:56:45
  솔직히 그냥 학원이나 인강 같은 교과목 위주의 사교육이라면 몰라도
정말 입시 학원은 심각한 것 같아요
그 와중에서도 노력해주는 강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LV1후니마더 (여,학부모,경기 파주시)
2011-11-17 오전 11:51:07
  학원에서 입시 설명할 때마다 상술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혹 하는 마음이 생겨서 흔들리곤 합니다. 부모가 중심잡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지금 많이 느낍니다.
LV3zksxm (여,강사,서울 관악구)
2011-11-17 오후 2:30:27
  맞습니다. 사교육자들도 기업처럼 이윤이나야 운영되는 교육사업일 뿐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수 많은 학부모들은 열심히 벌어서 그들에게....
LV3미투리 (여,학부모,경기 파주시)
2011-11-17 오후 3:05:23
  그동안 학원 입시설명회를 믿고 있었던 점 깊이 반성합니다.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LV1초록나뭇잎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1-11-20 오전 1:41:41
  어쩐지..... 하여튼 항상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LV1깔랄라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2011-11-27 오후 8:56:37
  학부모로서 현명한 정보수렴이 얼마나 어려운가.. 느껴지는 요즈~음 입니다.
대단위 입시설명회에서 나오는 정보의 옥석을 좀더 신중히 가려보아야 하겠네요
LV3꿈의대화 (여,학부모,경기 안양시 동안구)
2011-12-03 오후 4:33:10
  알면서도 흔들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쏟아져나오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려니 어렵기만 합니다..
LV9이은명 (여,학부모,전북 익산시)
2015-09-07 오후 3:07:56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 학원이라는것을 알지만 학교교육만으로 될까라는 의구심에 학원을 붙잡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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