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6개
LV13하유림 (여,강사,경기 광명시)
2014-07-05 오전 1:09:09
  7살인 셋째딸이 넌 언니들이 있어 심심하지 않지라고 물어보자 큰언니는 바뻐서 얼굴도 못보고 작은언니는 화만 내서 자기는 놀사람이 없다며 엄마가 놀아주어야 하는데 당황스럽더군요. 식구가 많아서 외롭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LV1밀크티쪼아 (여,학부모,인천 서구)
2014-07-21 오후 11:24:06
  아이 키우는데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너~무 어렵네요.
LV1울겸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4-07-23 오후 7:58:07
  남의 일같지 않은 글이네요. 우리 아이도 유치원 보내는게 날마다 전쟁이라 ㅠㅠ 아이 키우는데 정답은 없다지만 아이가 고통받을때에는 과연 이게 내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크면서 겪을수밖에 없는 당연한 과정인지 몰라 늘 고민하게 되네요.
LV1정지현맘 (여,일반,서울 성북구)
2014-09-02 오후 6:18:22
  고민고민했지만 저는 3개월동안 2번 보내고 보내지 않았네요. 겪어야하는 과정인데...저는 결국 퇴소했습니다..ㅠㅠ
LV1똑이에코맘 (여,학부모,대구 중구)
2014-09-23 오전 10:56:18
  첨에 어린이집 보내고 1주일을 눈물바다 더라구요... ㅠㅠ 차차 적응하더라구요 저도 살아남아야겠기에... 진짜 정답은 없네요 ㅜㅜ
LV1세리짱's맘 (여,학부모,부산 동래구)
2014-09-23 오후 1:41:07
  저희딸은 지금 어린이집다닌지 오래인데.. 제가보내면 하루종일 울고 할머니께서 보내면 안운다고하네요. 그래서 할머니가 보내다가 지금 입원하셔서 제가 보내는데.. 매일 울어서 보내기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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