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5개
LV6앤드류와일즈 (남,강사,광주 동구)
2012-10-06 오후 3:28:14
  서민들이 꿈꾸기엔 너무도 멀리 동떨어져 있는 울나라 교육제도 정말 대단합니다.
스마트폰도 계급이 있는데 하물며 교육이라고 계급이 없겠습니까?
이미 울나라도 상류층 부터 노예까지 보이지 않는 계급이 확고히 자리잡은것 같아
마음이 솔찍히 쓰립니다. 배도아프고요. 교육평등 외치지만 그건 공허한 메아리로만 되돌와
머리만 멍때립니다. 사회지도층이 모범이 되어야 할터인데 이건아니다 싶네요
LV1맘고으니 (여,학부모,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2012-10-15 오전 11:45:06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사교육이 필요하다면, 사교육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사립학교로 보낸다는 말에 상당한 모순이 생기는거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LV1울산열공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2-10-15 오후 6:50:43
  이런 기사 읽으면 참 답답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남부럽지않게 해주고 싶은데 능력은 안되고 상류층으로 태어난 거도 복인데 부모 잘 만난 이유로 모든 혜택을 받고 사는 아이들을 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LV2빅아이즈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2-11-06 오전 11:43:45
  이런 글 읽고나면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 드네요ㅜㅜ
LV1딸바라보기 (여,교사,서울 강서구)
2012-11-19 오전 10:19:56
  이런 글을 보면 점점 더 세상이 그룹화, 서열화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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