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16개
LV1yeaok (여,학부모,서울 강서구)
2012-10-04 오후 7:55:46
  영어 학원 레벨은 올라가는데 실제로 실력이 올라 가는건지 늘 의심스럽네요 학원에서 하는 방식으로 그저 따라만 가고 있는데 늘 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LV5겨우리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10-05 오후 3:29:25
ㅋㅋ 맞아요..기냥 때되면 올려주는것 같아 그다지 믿음이 안가네요.
LV4진정한배움 (여,교사,서울 강남구)
2012-10-04 오후 8:50:23
  추석연휴에 친지로부터 초등때 영어를 끝내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지요.
수학능력시험 영어를 만점 받을정도로 하고 중학교부터는 수학에 올인해야한다는... 깜짝 놀랐습니다. 휴...(물론 국제중으로 목표로 공부시키는 집이긴 합니다만...)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난 너무 애를 막 키우나 싶어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아니다... 하면서도 막상 그런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교육관과 가치관이 흔들흔들 합니다.
 
LV1mj고구마 (여,학부모,대구 북구)
2012-10-05 오전 9:31:33
맞아요 제 나름의 기준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그 말도 맞는것 같고그렇죠?^^ 영어를 초능에 다 한다면 좋기야하겠지맘 그게 어디 맘대로 된것도 아니고
 
LV3초신공 (남,교사,서울 마포구)
2012-10-05 오후 12:22:36
하하 잘 모르고 하시는 말입니다. 무시하세요. 대입을 잘 모르고 하는 말들이죠
 
LV1동짜몽맘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2012-10-05 오후 5:11:13
영어의 끝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ㅋㅋ 무시하세요.
그런말에 귀를 열기 시작하면 정말 큰일납니다.
LV2카이스트간다 (여,학부모,서울 중구)
2012-10-15 오후 1:10:32
  어학원의 실과 허, 어디까지 믿고 따라가야하고 어디까지 믿지말고 본인의지로 해야할까요?
어학원의 실적올리기에 급급한 우리나라의 영어어학원...넘 부정적인가요?
긍정적으로 말하면 영어노출의 세계를 좀더 다양한 방법을 구사하면 안될지요?

사실 울아이 지난해까지 어학원다녔는데 이제 아이 스스로 어학원은 아이들의 수가 많다보니 쌤께서 자세히 설명도 안해주고 걍 대충 넘어간다하더군요.
30여만원의 한달수강료가 무참히 짓밟혔다는 증거였답니다.

그래서 아이는 학습지로 자기주도학습으로 가고 있답니다.
실력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지 맘으로선 내심 걱정입니다.
LV1울산열공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2-10-15 오후 6:54:29
  저도 그다지 영어에 신경은 안쓰고 있어요. 그냥 영어학원 왔다갔다하는 정도 학원에서 내준 과제 있으면 아이가 힘들어하면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 학원장님에게 과제 시간없으면 못해간다고 못 박았습니다..아이가 힘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LV2카이스트간다 (여,학부모,서울 중구)
2012-10-16 오후 1:09:55
저도 공감합니다. 영어가 대수는 아니듯하니까요. 모국어를 하듯 영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습득해가는 것인 진짜 영어실력이 아닐까요?
영어에 미친 나라의 교육에 선두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어는 외국인과이 소통을 위한 언어소통수단이지 영어가 국어를 위위로 등재하면 안되는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사람이 한국어를 잘하듯, 영어권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것아닐까요? 자연스럽게 깨칠때까지 아이를 기다리렵니다.
LV1뚱띠리댜 (여,강사,부산 남구)
2012-10-29 오후 9:15:55
  저도 뭐 영어 내신이야 할 때 되면 할 거라 생각하고 원어민처럼 어차피 못 할 바에야 지금부터 아이 스트레스 줘봐야 힘만 들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스스로 할려는 생각있으면 나중에 연수 바짝하면 성과 있을 것 같고 암튼 영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LV1경민은설 (여,학부모,서울 구로구)
2012-11-12 오전 10:36:15
아 맞아요... 아이랑 간단한 동화책 보면서 신나고 즐겁게 하니깐... 오래기억에 남는지.. 자주 그 영어표현을 사용합니다.
LV1예인소은 (여,학부모,서울 은평구)
2012-11-05 오후 5:01:31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고 즐겁게 받아드릴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듯해요. 6살부터 현재 초등 2학년까지 쉬엄쉬엄하고있는데, 즐겁게하고있어요.영어를 너무 늣게 시작하면 힘들어하더라구요.
LV7엘레장 (여,교육기업,경기 안양시 동안구)
2014-06-24 오후 4:08:08
  영어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흥미 위주로 먼저 접근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LV2효재사랑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4-09-02 오후 2:44:56
  생활속 영어감각을 늘리는데 취중하고 싶은데 구체적인 내용이 더 많앗으면.
LV1S맘~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5-01-12 오전 9:52:37
  8세 예비초등인데 어린이집에서 15분씩 배운게 고작인데, 벌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 것 같더라고요, 개별적으로 따로 가르치는 친구들은 빠르니까 더 그런것도 같고, 천천히 시작하고 싶지만 친구들이랑 비슷하게 맞춰는 줘야할것 같으니 그게 문제에요, 저희아이가 따라간다하면 다른 친구들도 또 저희 아이 보고 시작할테지요..ㅡㅡ
LV1지니스터디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2015-11-06 오전 11:07:05
  지금 입시학원과 청담어학원사이에서 너무 고민입니다.중1까지는 기냥보내볼까?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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