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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비니지니맘
(여,학부모,경기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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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너무 싫어요...이게 뭔가 싶네요...왜 너도 나도 어린애들 수학선행시키느라...너무 많은 소비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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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쉬우면다한다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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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우려가 됩니다.
지금 중학교가 절대평가 이다보니 큰애하고 작은애 수학 시험 문제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우리 큰애는 수학 때문에 3년을 울고 다녔습니다. 실제적으로 열심히도 했구요 그런데 지금 쉬워도 너무 쉬어 중학교 수학문제를 우습게보는 학부모와 학생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중학생들이 고등에 가서 어떻게 헤쳐나갈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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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회오리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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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습이 자신감과 흥미가 있어야 효율적인데 준비 안된아이들에게 너무 진도위주의 강압적 수업이 아이들의 흥미를 떨어뜨리는거같아 미래의 대한민국이 염려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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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소리나무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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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수학선행으로 아이들을 내몰고있는 현실에 헤어나질 못하네요.
예전엔 방학때 친척 언니 오빠라도 만나면 신나게 놀았었는데
놀러온다고 하면 숙제때문애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는게 많이먾이 슬퍼지고
괴롭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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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앤슬리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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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든 교육환경이에요~ 저희아이도 여행갔다오면 숙제 밀린다고 가기 부담스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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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노량바다
(남,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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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법이 아닌줄 알면서 경쟁에 밀리지 않게하기 위해 아이들을 다그치고 사이는 서로 멀어져 가고 부모도 아이들도 메마르고 지쳐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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