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4개
LV2koos (남,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3-01-19 오후 10:13:36
  제목만 봐도 우울한 뉴스군요...
사교육 물론 필요하지만, 투입대비 산출의 문제에 있어서는 늘 부족한 명제인거 같습니다.
LV2애즈메들 (여,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3-01-20 오후 6:02:38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사교육을 안 할수도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LV3짱이와찡이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3-01-21 오후 12:58:20
  사교육~~않할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ㆍ가정의 경제력이 뒷받침 않되 사교육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어케 해야 하나요 ?? 학교마저 이아이들을외면한 수업을 한다면 이아이들은 설곳이 없지않을까요!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ㆍ
LV7하울의성 (남,학부모,경북 칠곡군)
2013-01-21 오후 8:35:55
  사교육이 도움이 되었다.. 이 기사를 읽고 느낀 점, 기사 내에서 사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 학생들이 철저한 자기주도적 마인드로 공교육 테두리의 학습 외의 도움 없이 계획적으로 공부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하는 겁니다. 사교육이 도움이 되었다는 퍼센트 이상의 긍정적 반응도 충분히 예상됩니다. 제 생각이 틀린 걸까요. 비교 대상도 없이 학생들의 주관적 판단만으로 답하게 한 건, 조금 우습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핵심은, 어떤 형태의 교육을 받든 자기 것으로 얼마나 만드느냐 하는 데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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