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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미피조아
(남,교사,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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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교육열과 스트레스는 동의어 아닐까요.. 스트레스가 많으니 당연히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쉽겠죠.. 요즘은 오히려 학교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곳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조금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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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포미포미
(여,학부모,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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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아이보다 엄마들이 더 나서는 한 스트레스는 없어지지 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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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정예모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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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똑같은 경험을 했었죠..
학교 마치고, 학원과 영재원을 다니던 아이에게 틱 증세가 나타났었죠..
그날 마음이 아프고 미안해서 얼마나 울었던지..
천천히 가자 천천히 가자고 하지만, 주변 분위기때문에 불안한 마음에 다시 학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정말 엄마로서의 자괴감마저 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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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까로노메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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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급한 성질이 교육열에서도 잘 나타납니다.유치원, 초,중고 다닐때는 엄마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니다가 아이가 고등학생쯤 될 무렵엔 아이와 함께 지쳐 나몰라라 하는 엄마들이 대부분이죠. 점점 잘하는것이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는걸 한국엄마들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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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종암맘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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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의 희망사항이죠.. 사교육없이.. 잘하면 참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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