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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윤선재
(남,고3,부산 연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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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기유학이 좋지않다고생각해요.왜냐하면 별루머리에 않들어오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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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쌍둥이바이올
(여,강사,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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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은 적절한 환경에 따라 조절해야 하며, 영어 뿐만 아니라 외국의 선진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극대화의 효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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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트로이목마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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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 혼자 가는 유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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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겨우리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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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 부모가 같이 가지않는한 영어하나 얻자고 잃는게 넘 많은 선택이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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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코리아나
(남,교육기업,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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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자는 아이의 심리적 불안을 가중시켜 의외의 힘든...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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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동은수연
(남,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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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조기유학도 갔다와도 국내에서 지속적인 사용환경이 안되면 가나마나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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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에니어그램
(여,학부모,경기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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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에 대한 사전준비 시간이 충분하였다면, 아이의 간절한 열정이 있다면
유학은 반드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숙한 준비와
목표없이 간다면 감성,경제력도 흔들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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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엉아꿀이엄마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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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갈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중3인 아이가 7세때부터 외국가기를 매우 희망했어요. 계속 미루다가 초2때 같은 반 아이가 아빠가 지원해서 외국가는 것 보고 병이나 하는 수 없이 초3 개학전에 홀로 보낸 적이 있어요. 캐나디언 홈스테이하며 1학기만 시킨적이 있는데, 요즈음도 그 귀한 추억을 말할때는 행복해 합니다.
얼마전 직장선배언니가 대학다니는 자기 아들에게 방학 때 배낭여행을 가보라고 했더니 첫 마디가 "왜?"하며 그냥 안가더군요.
제 생각은 아이가 영어실력과 외국가기를 희망하는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안전상의 문제와 좋은환경이 확실하다면 조기유학도 얻을 것이 많은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같이 못 가서 부모로서 가슴 시린 경험들도 있지만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엄마 아빠가 애들데리고 가는 것이지만 그것 또한 장단점은 있더군요. 편하게 다녀오는 애들은 대부분 거기 또 가면 되고 거기가서는 여기 또 오면된다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면 어디서도 적응 못하는 뜨내기가 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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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나마쓰떼
(남,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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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동기와 의욕이 있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겠죠. 주위에서 보면 조기유학을 보내 성공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많이 보아왔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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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SBA
(남,강사,경남 창원시 성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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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대해서 조기유학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늦어도 중학교 1-2 학년에는 가면 문화까지도 습들할 수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단, 아이들이 완전히 새로운 곳에서 혼자 잘 적응한다면이라는 가정하에... 보통 부모님들은 이 가정을 소홀히 하신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막연한 자식에 대한 너무 강한 믿음이시던지... 얻을수 있는게 많은 것처럼, 잃을 수 있는 것도 많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균형적인 결정을 할 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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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aveda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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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만 볼 게 아니라 숲을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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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미란맘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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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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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하랑하영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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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나 그렇지..지금은 조기유학..좀 아닌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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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들국화1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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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초등학교 3년이상 정도는 되야하더라구요.
더 어릴때는 물론 영어를 더 빨리 습득할 수 있지만 어휘사용의 한계가 있어 그리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면 빛의 속도로 잊어버린다고 하니 계속적인 학습관리가 꼭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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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사슴아가씨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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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에도 적응하려면 초등5학년 이전에는 다녀와야할듯해요.중학교 이후에는 여어실력이 많이 늘지도 않을뿐더러 돌아와 빡신 한국공부 적응하려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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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baneun
(여,고3,충남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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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반에 초등학교 6학년 때 유학갔다가 온 친구가 있는데..
역시 차이가 있더라구요... 아무리 돈이 많이 들고 다른 단점들이 있다지만
발음면이나 회화, 라이팅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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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노오란오후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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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마다 다른 것같아, 뭐라고 말하기 힘든 문제라는 생각이 늘 드는 주제입니다. 적어도 저희아이는 아이만 보내고 싶지는 않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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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비드0610
(여,강사,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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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깐 동감은 됩니다 근데 영어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선진국 커리큘럼이 공부위주가아니라서 부럽더라구요 애덜학교가는걸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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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하늘은높고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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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에 있습니다.. 남편따라 주재원으로 와있는데.. 3년정도 됐구요.
우리 아이들이 큰아이는 9살에 작은아이는 6살에 왔었는데..지금은 13살 10살이에요. 1년이상은 힘들게 생활했던것 같아요.. 학교생활은 정말 재밌게 지내고 있구요...공부를 많이 시키질 않거든요. 학교가기 싫다는 얘기는 한번도 한적이 없는걸 보면 말이죠.
영어는 잘하지만 잃은것도 참 많습니다.. 영어는 최소 3년정도 있어야 어느정도 안정권에 드는것 같구요..저에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절대 6개월이니 1년
공부 했다고 잘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잠깐다녀와서 자극은 될수 있습니다.
우선 유학을 오게되면 학교에서 EAL코스만 1년 넘게 합니다.초등일경우 EAL 과정도 4단계로 나우어져 있습니다.올라갈때마다 시험을 보고 pass해야 다음단계로 갑니다. 중등일경우 제2외국어 시간에 EAL을 합니다. 보통 2~3년동안 집중적으로 학교에서 수업을 하면서 같이 합니다. 주로 과학시간을 빠지고 그시간에 EAL 수업을 한답니다..(초등일경우) EAL을 하는동안 과학수업이 되질않기때문에 집에서 또 한국책 또는 과학책으로 아님 매직스쿨 버스 dvd를 보면서 보충해야하구요. 수학역시 너무 수준이 낮아서 계속 한국 문제집으로 보충해가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여기 있는 대부분의 한국아이들은 그렇게 생활하고 있구요.영어와 한국공부 2가지를 병행하면서 바쁘게 아이들이 지낸답니다.
암튼 어디에 있는지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저도 처음에 여기왔을때 학교 수업후 우리 아이들에게 하루종일 dvd보고, 오디오cd를 듣고따라 읽고 정말 열심히 했던기억이 나는 군요.
참고로 여긴 비영어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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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덧글로만 남아 있기에는 아까운 내용인만큼 학부모 게시판의 외국생활 코너에 새글로 한 번 올려주시면 어떠실까요? 그러면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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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하늘은높고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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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등때 잠깐 다녀온 정도는 정말 초등영어정도의 생활영어정도구요..
중등정도 다녀오면 중등정도 사용하는 생활영어 정도입니다. 너무나 많은걸
기대하시면 않되요..
영어는 공부할수록 해야할것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원어민 수준까지 될려면
무지하게 많이해야합니다. 그냥 얻어지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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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울버린
(남,고3,경기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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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부모 등골만 휘어지게 만드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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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울버린
(남,고3,경기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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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도대체 얼마나 드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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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파랑777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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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유학이라는 글자는 수도없이 생각을 반복하게 하는것같아요,,아이를 위해 또 어떤 누군가와 다른 목적을 위해...
인생을 살면서 한번 도전해볼만한 숙제이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앞으로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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