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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skyvip (여,일반,광주 서구)   
2011-03-24 오전 10:03:24
  저는 학원 안다니고 공부하는데 조금 힘들긴해도 노력하고있습니다

LV1라이크 (남,고3,부산 북구)   
2011-05-10 오후 2:56:30
  학원 안다니고 공부하기가 꽤나 어렵습니다..ㅠ

LV1마담케이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2011-05-12 오후 1:05:09
  학원은 진도가 너무 처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집에서 자기만의 복습과 다짐의 학습이 꼭 필요하다. 학원 수업을 들을 때는 다 이해하고 아는 듯하지만 자기 공부가 절대적으로 받쳐주지 않으면 학습이 되었다고 볼 수 없다.학원 수업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공부 즉,자기 주도학습이 있을 때 진척이 있음을 느낄 것이다.

LV1천우유맘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1-06-02 오후 4:52:53
  좋은글 읽고 갑니다. 학원수업 한번 더 생각 하게 하는 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V1루나라네 (여,일반,서울 중구)   
2011-06-13 오후 5:16:06
  직장맘 입니다. 큰애를 보고 학원이 능사가 아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둘째를 학원에 않보내는데 그래도 갈등이 자꾸 생깁니다. 학원에 보내면 현재보다 훨씬 잘할것같은 유혹이 자꾸 들어요.

LV1지니네로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1-06-21 오전 9:42:33
  저희 아이도 학원 안다니고 스스로 공부겠다고 했었는데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몰라 힘들어 하더라구요.

LV1독수리날개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1-08-04 오후 4:46:10
  오늘 아이와함께 진단해보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보려합니다
좀더 나은 선택을 할수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LV1커플반지 (남,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1-10-17 오후 7:16:58
  부모의 욕심이 학원으로 향했네요.
좋은정보에 감사드립니다.아이와함께 이정보를 나누면서 활용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LV1민성사랑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1-11-10 오전 10:31:11
  저도 위와같은 생각으로 아이의 학원을 쉬게하고 아직은 어린 초5라 옆에서 지키고 있네요. 갈 길은 먼데 자꾸만 불안이 엄습해 옵니다.

LV1가빈짱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1-11-27 오전 9:47:22
  저희 아이도 학원 다니다 혼자 해보겠다고 한지 10개월쯤 되어 가는데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요..그래서 다시 학원을 보낼까 생각중인데...어렵습니다..

LV1콩알엄마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2-01-20 오후 12:04:28
  예비 중2 맘입니다.
작년 1차고사 후 영어와 수학학원을 그만두었습니다.이유는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고 늦은 귀가가 오히려 아이를 바라보는 제마음을 더 힘들게 했기 때문입니다. 2차고사 수학결과가 안 좋아서 너무 섣부른 판단이었나 걱정했습니다.학원에 안 다니는 대신에 서점에서 문제집을 사서 보충하려고 했습니다만 사실 문제 푸는 양으로 보면 학원을 따라갈 수 었었습니다. 그 후 3,4차 고사는 2차고사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기대하던 성과를 냈습니다. 2학년에 올라가는 지금 시점에서 학원수강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에게 학원 수강과 집에서 공부의 큰 차이는 실력향상보다 수동적인 삶이냐? 적극적인 자기공부 설계가 가능한 삶이냐? 태도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LV3안젤리나존리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2-01-26 오후 9:32:09
  학원을 안 보내는것이 최선은 아닌것 같습니다..아이가 학원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느냐 인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공부방에서 수학만 배우고 있는데 1시간 공부하고 온답니다. 집에서 문제를 풀고 모르는 문제는 체크해서 쌤께 물어보며 공부방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있답니다. 어떤 경우에나 장단점은 있겠지만 엄마가 최적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LV1비둘기집 (여,교육기업,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4-19 오후 7:10:56
동의합니다. 무조건 학원 않보내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학원만 보내는 것. 또한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한테 맞게 학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제일 낳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학생여러분...
먼저, 자기의 꿈과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꼭! 있으면 합니다.^^
LV1remo (남,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2-02-09 오전 10:07:38
  학원 줄이는것은 쉽지만은 않은 방법입니다.


LV1mj고구마 (여,학부모,대구 북구)   
2012-10-05 오전 9:45:50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해야 성공 한다는걸 말하는것 같네요

LV1된소리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3-12-11 오후 9:16:30
  학원은 필요하다면 다녀야 할것 같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문제군요..

LV1123홧팅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5-03-17 오전 9:31:03
  학원 중독증이라고 할정도로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불안감 때문에
보내는것 같습니다...학원을 필요할때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서 자기주도가
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