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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그루나무
(여,학부모,대구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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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쥰님의 글들을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바른길을 제시해주려 애쓰시는 모습이 보여서 감사하네요.부모도 초보인지라 답답한 마음만 가득한데 저런 인재를 길러낼 능력이 역부족인것같아요. 사춘기 들어가는 이이들과 하루도 맘편한 날이 없네요...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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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헤이쥰
(남,강사,경기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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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들이 아이들을 교육하시는 방법은 각자가 다 정답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학원과 학교도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부모의 교육관을 거스르기 보다는 교사든 강사든 선생의 역할을 통해 가정의 교육관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힘을 빌려보시면 도움이 될 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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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섬아지매
(여,학부모,제주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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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키우면서 길게 보지못하는 오류를 저지르는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면 보이는것이 있는듯합니다.
좋은 글 보면서 반성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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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귀여운뚜때
(여,학부모,대전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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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대한 삶에 대한 안타까움과 정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중학교 시기가 가장 많은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그러려면 중학교 때까지는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아이에게 기회를 주면, 고등학교 갔을 때 오히려 공부도 더 잘하는 듯 싶습니다. 스스로 계획
세우고 스스로 학습하고 스스로 평가하며 자신의 강점과 단점을 발견할 기회. 아이가 하게 기회를 주면 시간도 많아 독서도 친구와 놀이도 더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행복하게 사고도 할 수 있는 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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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리디아의정원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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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 그래요. .어떤 길이든 그 길위에 있을 땐 어디로 가는길인지 모르죠. . .어디쯤에라도 가있어야. . .그제야 이길이 여기오는길이었구나. . 하는것처럼 중학3년을 보내고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그래도 와준 딸아이에게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힘들어지겠지만.....
조금떨어져서 함께하겠다고 . . 힘내라고 해주고싶습니다.
항상 힘을 실어주시는 선생님의 글. . . 저도,저의딸도 잘읽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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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아빌리뷰~
(여,학부모,인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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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길에서 헤매고 있습니다...여기가 맞는 길인지,,,아닌 지,, 괜히 아이만 다그치고 저 앞에서 빨리 오라고 소리치는 것 같아 미안하고,,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로 아둥바둥 살고 있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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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랑이쟁이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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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가 고2가 되서야 이제 그동안 걸어왔던 길이 뭐가 문제였는지 조금 보이는듯 합니다. 중학교시절이 변화 시도를 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는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이 되네요.첫째 딸아이에게 중학교때까지 성적에만 연연해 공부만 하도록 해 지금에 와서야 아이가 무엇을 해야할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 답답하면서도 한편으론 제가 시간을 안주었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둘째 아들아이는 그래서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중학교때 본인이 1년뒤에 이다음 어른이 되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해본적이 없다며 당황해 하는 아들아이에게는 시간을 주고 스스로 목표와 진로르 선택할수 있도록 하려합니다. 선생님 글 잘 읽고 생각도 많이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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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머핀짱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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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도 스스로 하는 편인데도 쉽지가 않네요...부모의 욕심이란 게 끝이 없나봐요~~ 자꾸 다그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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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해피한나2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수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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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작은계획 앞으로의모습을 그려보라고 해야겠어요 좋을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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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골뱅이투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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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가 중1인데요...계속 엄마가 끌어주어서 공부를 곧잘 했는데 이제는 사춘기라 정말 말을 듣지 않고 잔소리라 여긴답니다 ..그래서 스스로 하게끔 하는데 잘 되지는 않지만 조금씩 스스로 하려고 한답니다 힘들지만 기다려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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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Sun99
(여,학부모,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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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엇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더욱 노력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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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능력주심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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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큰애키울땐 특히 시행착오가 많은 것같아요~부모부터 넓은 시야를가져야 아이도 넓은세상을 볼줄아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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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호마미
(여,학부모,대전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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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네요 제가 정말 아이를 위해 해준 것이 올바르게 했던건지... 항상 해놓고 후회하는 것이 첫아이 키우는 비법인것 같아요 첫애는 후횧며 키우고 둘째는 해보지도 않고 체념하고 ㅠㅠ 이게 저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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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이은명
(여,학부모,전북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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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제가 다름을 아아들의 교육을 통해서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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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김노인
(여,학부모,부산 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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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맞벌이를 해서 아이 공부에 많은 관심을 못 주고 있었는데 아이가 점점 나이가 많아 진학에 가까워 질 나이가 될 수록 제가 못해준거 참 미안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아기가 알아서 조금씩 잘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에게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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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두쭌맘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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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가 문제인것을 알면서 소홀히 한 것같아
움찔하네요
아들과 다시 한번 야그하며
실천하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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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넘버왕
(남,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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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편한 환경들이 즐비해서 오히려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들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학원이 요즘처럼 없었던 시절 학교선생님과 스스로의 학습으로 극복하고 큰 목표를 이루고 했었는데, 디지털이라는 세상이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게을러지게 만들수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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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루씨맘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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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마음이란게 다 똑같지요 잘 이끌어주고싶은마음때문에 매번 욕심을 부리는듯하네요 그게 화가 될때가 많구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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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쁘쁘니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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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아들을 믿는다며 본인이 하는데로만 둘수도 없고 부모가 어느정도 관여하는것이 맞는지 수위조절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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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쉬마다마
(여,학부모,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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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짠했네요. 캠프에 가 있는 중1 아들이 생각났네요.
나름 총명했는데 어느날 아이는 꿈이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노력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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