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유학정보

비자는 태국 대사관에서 발급 받는 것이 원칙이며, 태국 내에서는 비자를 발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각종 준비 서류가 학교 인터뷰를 거친 이후에 발급되므로 학교에서 서류를 받고 다시 한국에 귀국하여 유학비자를 발급받기가 번거롭고 시간도 최소 3~4일 걸린다. 따라서 태국에서 학교 인터뷰 2~3일 후 입학서류를 받아서 가까운 라오스의 태국대사관을 통한다면 시간(1박 2일)이나 경제적인면(1인 30만원 정도)에서 저렴하게 유학비자를 받기도 한다.

 

1. 태국 유학비자 준비서류

- 태국학교입학허가서1부
- 학교설립허가서 1부
- 학교장 임명허가서 1부
- 여권
- 여권사본 1부
- 여권사진 1매
- 영문 주민등록등본 (동사무소 발행)

 

2. 유학동반 가족비자 (* 어머니만 신청 가능)

- 상기 유학서류 전체 1부씩
- 학교발행 초청장(어머니 영문이름과 여권번호가 필히 기재)

비자 취득 후에는 태국 출국 시에 미리 재입국 허가(Re-entry Permit)를 받아야만 한다. 만약재입국 허가(TM 8)를 받지 않을 경우 그 비자는 기간과 상관없이 말소된다. 필요서류는 여권, 사진 1매, 신청비 1,000바트(단수) 또는 3,800바트(복수)가 필요하다. 단수 재입국 허가의 경우 공항에서 즉석 발급도 가능하다.

또한 모든 외국인은 최초 입국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이민국에 거주지 주소를 통보하여야 하며 이후 매 90일마다 주소지를 갱신 통보하여야 하는 주소지 확인 의무를 가지게 된다. 만약 상기된 절차가 지연되었을 경우에는, 오버스테이 상태가 되어 1일당 500바트의 벌금(최대 20,000바트)을 납부하여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니 기간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