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유학정보

 

http://www.centennialcollege.ca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엘 칼리지는 1966년 온타리오주에서 최초로 세워진 공립 칼리지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직업과 연계된 다양하고 실용적인 프로그램 제공으로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으며 약 33개의 우수한 영어권 대학교들과 편입연계가 되어있어 캐나다 내 또는 다른 나라의 우수대학으로 편입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국제 교육의 일환으로 인도, 중국, 두바이 등 여러 나라에 Centennial College Campus를 설립하여 외국에서도 학위를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학위의 국제적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학생 중 한국학생의 비율이 적어(총 5만명중 약 75명)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가능합니다.

토론토 내의 4개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고 교육개발 및 학생 복지를 위해 과감히 지원하며 특히 Media Centre에서는 연간 3,700만 달러를 투자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계발 여건을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경영,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디자인, 사회복지, 보건복지, 호텔, 관광, 엔지니어링, 응용예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수료/디플로마/학사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항공 및 운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센테니얼 공립대학은 4년제 학위, 2&3년제 디플로마, 1년 단기 준석사 학위과정, 1&2년제 Fast Track Proframs(관련학과)등을 제공하며 대부분의 학과에 유급 산학실습 기회가 있습니다. 4개의 캠퍼스의 특징과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캠퍼스	특징
Progress Campus	- 기숙사 및 실내 체육관, 학생회관 등의 건물들이 위치 - 관광학부, 경영학부, 유아교육 및 공학계열의 교육 - 특별히 2인1실의 호텔식 기숙사가 위치
HP Campus	- 토론토 대학 스카보로 캠퍼스 내 위치 - 의학부와 공과계열이 있음 - 첨단 컴퓨터 시설과 실습을 위한 최고의 시설들을 배치 - IT분야의 모든 시설은 HP에서 지원 - 마사지, 스파, 테라피, 임상병리 등의 학과가 운영됨
Ashtonbee Campus	- 자동차, 항공, 유아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됨 - 온타리오주 및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큰 자동차 및 항공정비과정 시설을 보유하고 있음 - 혼다, 토요타, GM, 크라이슬러, 볼보, Freightliner등의 회사에서 회사 자체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 - 항공의 경우 격납고 보유
Creative Communication Campus	- 토론토 다운타운과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함 - Digital Animation 및 Graphic design, 방송 및 영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과정 등이 운영됨 - 대부분의 학생이 캐나다 현지 학생임

 

 

 

 

 

 

 

 

 

 

 

 

 

 

 

 

 

 

 

 

 

 

 

 

 

 

 

 

 

센테니얼 공립대학에서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의 위해 영어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College에 입학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대학수업에 적합한 영어스킬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검증된 교수님들의 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수업으로 실용적이며 대학과정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가능합니다. 특히 마지막 학기에 수강하는 과목중의 하나는 센테니얼 대학 입학시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시설 및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프로그램 안내

구분	세부사항
시작일	1월, 5월, 9월
기간	단계당 4개월(총3단계, 초급, 중급, 고급)
학비	C$5,415/semester
캠퍼스	Ashtonbee Campus

 

 

 

저는 관광학을 공부하고 싶었기 때문에 Tourism and Travel(School of Hospitality)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학과에 들어가 보니 저 혼자 한국학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교실에서 한마디도 못하겠더라고요, 이름만 소개하는데도 얼마나 떨리던지, 그래도 차라리 혼자여서 더 용감해지기도 했고 마침 좋은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즐겁게 대학생활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유학생으로 외국에서 공부하는 게 결코 쉽지는 않았어요. 우리말로 배우면 너무 쉬울 것들을 영어로 배운다는 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한 뒤에는 정말 뿌듯하고 보람이 되었습니다.

 

저희 과는 2년/4학기 과정이었는데 마지막 학기에 인턴쉽 코스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회사 서치하는 건 학교에서 도맡아 해주지만 인터뷰도 통과해야 하고 솔직히 인턴쉽 할 곳을 찾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Travel Wholesaler라는 회사에서 저에게 기회를 주었고 4달 동안 인턴쉽을 마친 이후에는 Job Offer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 비해서 그다지 근무 환경이 좋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만두고 캐나다인 여행사에서 일을 하던 중에 센테니얼 대학교에 자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Centennial College International Education Office에서 자리를 잡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과는 4개의 캠퍼스 중에 Progress Campus내에 있었어요. 건물은 A, B, C, D동으로 나뉘어 있고 학생들의 그곳에서 수업을 받아요. 각 교실에는 학생들을 위한 휴식공간들이 있고 곳곳에 무선인터넷이 지원되어 어디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캠퍼스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담한 크기이고 여름엔 특히 예뻐요. 가장 오래된 캠퍼스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