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외국 생활 정보

시차 및 기후
광대한 영토를 가진 캐나다는 6개의 시간대가 있어 서해안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와 동쪽의 뉴펀들랜드 주 프린스에드워드 섬 사이에는 4시간의 차가 있습니다. 동쪽으로 향할때는 1시간씩 앞으로 진행시키고 반대로 서쪽으로 갈 경우에는 1시간씩 뒤로 돌려놓습니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Daylight Saving Time 이라고 하는 섬머타임을 적용합니다. 보통 4월 첫째 주부터 10월 마지막 주까지 실시하는 섬머타임은 여가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라는 취지로 실시되며 이 기간동안에는 밤 9시에도 어둡지가 않아서 스포츠 등 취미활동이나 야외에 나와서 대자연과 호흡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과 시차는 밴쿠버는 -17시간, 토론토가 -14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