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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엔뇌미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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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대학 입시에 필요한 것들이 요즘 우리나라 대입 제도에 많이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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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비가 정말 장난이 아니지요. 미국에서 아이들 2명을 대학 보내려면 허리가 휘다 못해 부러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최근 10년 사이에 한국사회에도 외국대학 출신들이 많이 들어오고, 연예계 등에도 외국출신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아이들 사이에서 외국 대학진학을 꿈꾸는 아이들이 급증한 상황임에도 외국대학 진학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들을 한국에서 구하기란 정말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한국학생들의 외국대학 진학은 대부분의 경우 사설 유학원들이 진행하는데 이러한 사설업체들의 경우 보니 모객을 많이 하기 위해서 비용 은 낮춰서 이야기하고 현지 생활은 부풀려서 포장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캉쌤은 유학원의 이야기를 들을 때 비용은 1.5~2배를 생각하고, 현지생활 모습은 반만 믿어라라고 강조를 하는데도 외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 때문에 유학원의 사탕발림에 속아 허황된 꿈을 꾸는 아이들도 너무 많으네요.(외국 대학진학이라는 막연한 꿈을 안고 외고나 국제고에 지원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지요. 특히, 외국대학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막연히 외국대학 진학을 도와줄 것 같다라는 기대감 하나만으로 공립 국제고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정말 많고요. 공립과 국제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외국대학진학이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드는지 전혀 모르는 서민가정의 아이들이기에 참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제대로 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솔직한 좋은 정보들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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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에나로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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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작년 미국대학입시를 준비하고 몇 개 대학으로부터 합격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캉샘말씀대로 비싼 학비 때문에 결국 한국대학 입시를 다시 준비해
올해 국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사립대학의 경우는 장학금제도가 많아 그 혜택을 고려해 볼 수도 있지만
최근 미국경제가 나쁜 탓에 주립대학은 등록금이 계속 인상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중동지역의 불안한 정세로 기름값이 폭등해 전반적인 물가가 상승하고 있어 유학비 부담은 가중되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현지 신문 보도에 의하면 LA총영사관이 관할하는 남가주 지역에 조기유학생의 귀국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아 유학비용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힘들지만
작성한 글에 대한 내용 보충은 천천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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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IUwana
(남,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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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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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요즘은 경제적 여건때문에 아이를 얼마만큼 공부를 시켜야 할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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